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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S Dress 3] 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 햇살이 비치듯 환한 마리레나바이블랑의 드레스

웨딩21뉴스_ 2018. 6. 27. 14:09

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 햇살이 비추듯, 로맨스 역시 피할 수 없는 숙명처럼 다가온다. 가슴시린 구한말 경성 거리에서 숙명과도 같이 마주한 로맨틱한 마리레나바이블랑의 웨딩드레스.



우아한 머메이드 드레스에 강렬한 색감의 한복 두루마기가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경성 거리와 복고풍 플라워 패턴 카디건이 드레스의 앤티크 무드를 극대화한다.



꽃 패턴이 어우러진 고운 저고리와 만난 아름다운 실크 웨딩드레스.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풍성한 벨라인 드레스. 한복 저고리와 풍성한 웨딩드레스 스커트가 만나 새로운 무드를 창조해낸다. 

마리레나바이블랑은 이태리 최고급 수입 원단으로 심플한 실루엣과 수작업을 통한 섬세한 디테일에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완성된 웨딩드레스이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최고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트렌디한 감각이 더해진 오트쿠튀르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는 마리레나 웨딩은 특별한 아름다움을 위한 웨딩드레스 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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