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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S Dress 2] 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 햇살이 비치듯 환한 마리레나바이블랑의 드레스

웨딩21뉴스_ 2018. 6. 26. 10:56

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 햇살이 비추듯, 로맨스 역시 피할 수 없는 숙명처럼 다가온다. 가슴시린 구한말 경성 거리에서 숙명과도 같이 마주한 로맨틱한 마리레나바이블랑의 웨딩드레스.



하늘에서 흩날리던 화려한 꽃들이 신부의 넥과 어깨에 내려앉았다.



꽃이 피어나는 모양을 표현한 어깨와 가슴을 잇는 큐빅 장식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스커트에 그려진 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



큼직한 플라워 패턴이 온몸을 감싼 웨딩드레스. 봄 꽃이 어우러진 듯한 독특한 네크라인이 돋보인다.
 
마리레나바이블랑은 이태리 최고급 수입 원단으로 심플한 실루엣과 수작업을 통한 섬세한 디테일에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완성된 웨딩드레스이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최고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트렌디한 감각이 더해진 오트쿠튀르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는 마리레나 웨딩은 특별한 아름다움을 위한 웨딩드레스 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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