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고품격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전 세계 여행자들을 위해, 메종의 무브먼트 매뉴팩처를 결합시킨 아이코닉 워치 ‘하이라이프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Highlife Worldtimer Manufacture)’를 선보인다.
오랜 시간 동안 시계 제작 기술을 발전시키고 혁신해온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통합형 매뉴팩처로 자리 잡으며 메종의 상징적인 미학적 특징을 개선하는 동시에 30개의 무브먼트를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를 지향하며 정교하고 섬세한 시계 제작을 위해 매년 독창성을 증진시켜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라이프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는 이를 구현한 것으로, 현재 모든 워치메이킹에 있어 최고의 경지에 있는 월드타이머 워치 중 하나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하는 직경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다이얼에는 지구 형태가 정교하게 각인되었고 중앙에 새겨진 24개 도시의 세계 표준 시간대를 나타내는 디스크와 함께 6시 방향의 날짜, 시, 분, 표시 기능을 모두 단일 크라운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낮 시간대인 도시에 해당하는 브라이트 존에 12시간, 밤 시간대인 도시에 해당하는 블루 존에 12시간이 새겨져 있는 내부 디스크로 별도의 낮/밤 인디케이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여기에 하이라이프 월드타이머 매뉴팩처의 주요 색상인 블루가 다이얼 중앙과 선레이 기요셰 패턴의 날짜 카운터에 입혀져 깊이 있는 무드를 자아낸다.
시계 중앙에는 3개의 로듐 도금 핸즈가 위치해 있고, 시침과 분침은 야광 처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뉴팩처에서 직접 설계, 디자인 및 제작을 거친 혁신적인 FC-718 매뉴팩처 칼리버에 의해 구동되는 이 모델의 표면 역시 고도의 폴리싱 처리로 되어 있으며 50m 방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스 뒷면은 투명하게 제작되어 매뉴팩처의 장인들에 의해 수공으로 장식된 코트 드 제네바(Côte de Genève; 호수 안으로 밀려드는 잔물결을 모티프로 한 장식) 및 페를라주(Perlage; 무브먼트에 쓰이는 장식의 하나로, 작은 원을 포갠 문양이 특징)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다.
최상의 디자인과 메커니즘의 조화를 보여주는 하이라이프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는 하이라이프 컬렉션의 교체 가능한 통합형 스트랩을 제공한다.
교체형 스트랩은 컬렉션의 상징적 요소 중 하나로, 3개의 링크와 폴딩 버클이 있는 폴리싱 및 새틴 마감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기본 버전에 부드러운 촉감의 블루 컬러 누벅 가죽으로 마감된 스트랩,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해주는 블루 러버 스트랩까지 추가되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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