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미도, 건축물 영감 20주년 기념 '올 다이얼(All Dial)'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웨딩21뉴스_ 2022. 4. 2. 13:00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는 건축물 영감 20주년을 기념하여 ‘올 다이얼(All Dial)’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올 다이얼’을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건축물 영감 20주년을 맞이하여 5개 대표 컬렉션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 다이얼은 고대 로마의 가장 유명한 기념물 중 하나인 거대한 콜로세움에서 영감 받은 미도 최초의 건축물 컬렉션이다.

영원 불멸의 도시를 상징하는 환상적인 건축물에 경의를 표하는 독특한 모양의 케이스와 다양한 다이얼 레벨을 갖추고 있다.

올 다이얼 워치의 건축적 영감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그레인 안트라사이트 다이얼은 여러 층의 원형 구조로 디자인되었으며 안쪽의 플랜지는 위에서 본 원형 극장의 스탠드를 연상시키는 반면, 샌드블라스트 텍스처는 천년의 세월을 견뎌온 스톤을 연상시키고 인덱스는 이 역사적인 건축물의 아케이드를 상징한다.

절제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인 미도의 올 다이얼은 COSC 인증을 받은 오토매틱 ETA2836-2 무브먼트로 최대 3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오실레이팅 웨이트는 제네바 스트라이프로 장식되고 미도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케이스 백에 컬렉션의 상징인 콜로세움이 정교하게 인그레이빙 되어 더욱 특별하다. 

고정밀 크로노미터 무브먼트가 장착된 올 다이얼은 2,022 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소장가치가 있는 메달과 함께 특별한 장식 케이스에 담겨 제공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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