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복

위크엔드 막스마라, 스타일리스트 가브리엘라 카레파 존슨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시그니처 컬렉션

웨딩21뉴스_ 2022. 4. 7. 15:16

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가 2022 봄 여름 시즌을 위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인 가브리엘라 카레파 존슨(Gabriella Karefa-Johnson)과 협업한 ‘패밀리 어페어(Family Affair)’ 컬렉션을 공개한다.


컬렉션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카레파 존슨은 이번 컬렉션에 자신의 영감의 원천인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가족 구성원 고유의 재치 있는 스타일을 반영했으며 여기에 그녀의 예술적 배경과 독특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파워풀하고 활기 넘치는 컬렉션이 탄생하였다.

그녀는 “저의 스타일링 능력은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것이라고 자주 말합니다. 제 가족들은 옷을 재치 있으면서도 우아하게 입을 줄 알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하는 모든 미적 활동은, 어떤 면에서 ‘패밀리 어페어(family affair, 가정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라고 밝혔다.

60, 70년대 향취가 느껴지는 동시에 모던하고 생동감 넘치는 프린트는 전설적인 아티스트 브리지트 라일리(Bridget Riley)의 옵 아트를 연상시킨다.

믹스 매치되는 프린트들은 다양한 베리에이션의 드레스와 시즌에 걸맞은 경쾌한 무드의 탑과 스커트, 실크 프린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인다.

가장 뜨거운 날에 이상적인 캐주얼한 화려함과 자신감을 선사할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SS22 시그니처 컬렉션 ‘패밀리 어페어’는 국내 매장 및 한국 위크엔드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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