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에 탄생한 켈리 시계는 자유분방한 태도로 새로운 면을 드러낸다.
메탈 브레이슬렛이 장착되어 있거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되어진 혹은 목걸이로 착용 가능한 새로운 모델은 재창조된 실루엣으로 마치 가벼운 선물과도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1930년대 로베르 뒤마(Robert Dumas)가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핸드백의 자물쇠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으며 독창적으로 여성성을 표현하며 강력한 스타일을 담고 있다.
2022년의 켈리는 유동적이고 재미있는 환상적인 면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에르메스 워치 메이킹의 아이콘인 이 반짝이는 장난꾸러기 주얼리 워치는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하면서도 스타일과 착용에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또한 시계 케이스에서부터 손목을 감싸고 있는 새로운 골드, 스틸 브레이슬렛까지 이어지는 라인에는 역동성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착용 방법을 제안한다. 에르메스 가죽 장인 정신으로 완성된 브렉 복스 카프 또는 부드러운 악어 소재의 가죽 코드 스트랩에 켈리 자물쇠를 밀어 넣어 긴 목걸이 형태로 착용할 수 있다.
스틸, 로즈콜드, 보석 세팅 혹은 무(無) 보석 세팅의 다섯가지 조합으로 소개되며 자개 또는 스팽클 화이트-래커 다이얼을 담아낸다. 이처럼 무한한 유동성을 지닌 새로운 켈리는 오늘날의 자유로움을 상징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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