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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2022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선보인 신제품 공개

웨딩21뉴스_ 2022. 4. 6. 09:00

태그호이어는 혁신적인 ‘디아망 드 아방가르드Diamant d’Avant-Garde’ 기법으로 완성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결합한 타임피스, 까레라 플라즈마를 선보였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플라즈마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라는 분야에 발돋움하며 럭셔리 워치 매뉴펙처로서 태그호이어를 정의한 이번 단계는 아방가르드한 미학과 다양성, 그리고 그간의 컬렉션들을 유지하는 동시에 몹시도 유니크한 워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진 디자인 코드를 강조했다.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 까레라의 유니버스에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첨단적인 기술력을 부여함으로써 태그호이어는 자유로운 창작과 다이아몬드 형태의 가능성, 그리고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사용으로 다양한 디자인 기법을 전혀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또한 획기적인 기술력과 아방가르드 정신을 담은 제품을 통해 독보적인 개성을 제공할 것이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44MM 블랙 알루미늄 케이스에 태그호이어의 H02 뚜르비옹 나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한 까레라 플라즈마는 다이얼에는 다결정 다이아몬드를 장식하며 눈부신 디자인을 극대화했다.

3시 방향의 크라운 역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완성되었으며, 인덱스는 화이트 골드소재로 제작된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플라즈마는 가장 순수한 태그호이어 DNA 안에서 디아망 드 아방가르드 플라즈마 기술을 제작하기 위한 많은 팀들의 도전과 전문성의 표상으로, 이번 태그호이어 까레라 플라즈마의 출시는 브랜드의 DNA 속에 깊게 새겨진 혁신적 아방가르드 정신의 또 하나의 표본이 될 것이다.

<태그호이어 까레라x포르쉐 리미티드 에디션>

지난 2021년 2월 태그호이어와 포르쉐는 야심찬 파트너십을 발표, 협업의 첫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2022년 올해, 새로운 합작 워치를 공개하며 파트너십의 두 번째 장에 들어선다. 바로 태그호이어 까레라x포르쉐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새로운 까레라x포르쉐 리미티드 에디션은 첫 콜라보레이션 워치와 마찬가지로 태그호이어 까레라 스포츠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베이스로 포르쉐의 디자인 코드를 담아 완성되었다.

워치 전반에 다양하게 녹아 있는 옐로우 컬러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포르쉐의 레이싱 옐로우 팬톤 컬러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옐로우 터치는 베젤의 포르쉐 로고, 크라운의 라커, 다이얼과 초침의 미세하게 표현되는 그래픽 디테일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어둠 속에서 노란색으로 빛나는 수퍼 루미노바Super-LumiNova®의 발광에도 나타난다. 스틸 케이스는 몹시도 우아한 딥 컬러와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DLC 카본 마감으로 완성되었다. 

포르쉐 자동차의 메탈릭한 차체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 다이얼은 반짝이는 효과를 더했다. 3시와 9시 방향,

두 개의 크로노그래프 서브 카운터에 적용된 아스팔트 효과는 지난 2021년 파트너십의 포문을 열었던 첫번째 합작 워치 까레라 포르쉐 크로노그래프에서 처음 선보인 디테일로, 포르쉐 레이싱카가 질주하는 레이싱 트랙을 묘사하여 레이싱 정신을 강조한다.

워치에 탑재된 태그호이어의 매뉴펙처 무브먼트 칼리버 호이어02 크로노그래프는 컬럼 휠과 수직 클러치를 포함한 168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슈베네에 위치한 태그호이어 매뉴팩처에서 온전히 제작, 무려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눈부신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무브먼트의 진동추는 포르쉐의 핸들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위로 “TAG HEUER”와 “PORSCHE”를 각인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x포르쉐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1,500피스, 국내 50피스 한정으로 출시되며 태그호이어 부티크 및 매장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1000 슈퍼다이버>

태그호이어는 1982년 ‘호이어 1000M 다이버’와 2003년 ‘아쿠아그래프’ 등을 출시하며 명실상부한 다이버 워치의 명가로 그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지난해 2021년 브랜드의 대표 다이버 워치 컬렉션 아쿠아레이서 컬렉션을 재정비한 태그호이어는 2022 워치스 앤 원더스를 통해 궁극의 럭셔리 다이버 워치,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1000을 선보임과 동시에 브랜드의 새로운 무브먼트 TH30-00을 공개했다. 

45mm 직경의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1000 슈퍼다이버는 위대한 심해에 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5.75mm 두께의 케이스는 우아한 룩을 선보이는 동시에 몹시 강인하고 견고하게 완성되어 딥 다이브 워치 카테고리 안에서 가장 슬림하지만 깊은 수심의 강한 압박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다. 

고도의 기술력으로 증명되었듯이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1000 슈퍼다이버는 포화잠수, 그리고 극한의 압력이 가해지는 상황을 위해 고안되었는데,

다이빙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기준들을 충족, 정통적인 인가 시스템 중에서도 최고 수준인 포화잠수 다이버를 위한 ISO 6425:2018 인증을 받았다.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1000 슈퍼다이버의 런칭은 또한 브랜드의 새로운 자사 무브먼트, TH30-00의 데뷔를 알리는 순간이기도 하다.

COSC인증을 받은 이 무브먼트는 태그호이어의 까다로운 사양 기준에 맞추어 케니시Kenissi 매뉴팩처 SA에서 생산되며, 약 70시간에 달하는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TH30-00 무브먼트는 케니시와의 기나긴 협업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 협업을 통해 두 회사는 앞으로도 하이앤드 워치메이킹 세계에서 탁월함과 높은 품질을 향한 동일한 가치를 공유해 나갈 것이다.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

2022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태그호이어는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공개했다.

이는 스위스 최초로 인증된 “에코 드라이브” 태양광 다이얼 시스템을 사용하여 라 주 페레 매뉴팩처에서 제작된 칼리버 TH50-00가 탑재된 브랜드의 첫 워치로, 그 런칭은 태그호이어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한다. 

솔라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함으로써 워치는 별도의 배터리 충전 없이 오직 태양광 혹은 인조광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충분한 햇빛 아래에서 2분의 충전이면 하루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20시간 간의 완충 시간 후에는 무려 6개월 간 시계를 사용할 수 있다.

몹시 효율적인 충전 시간에 따라, 만약 시계가 방전되어 멈추면 사용자는 그저 수 초간 시계에 빛을 비추는 것만으로 다시 움직일 수 있다.

몹시도 효율적이고도 의지할 만한 이 무브먼트, 칼리버 TH50-00의 개발을 위해 태그호이어는 스위스 라 쇼드 퐁에 위치한 라 주 페레 매뉴팩처와 힘을 합쳤다.

스위스 최초로 인증된 태양광 다이얼 기술인 “에코-드라이브Eco-Drive”를 사용하여 완성한 칼리버 TH50-00은 태그호이어만을 위하여 제작되었다.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는 직경 40MM 블랙 DLC 코팅 스틸 케이스에 그린 컬러 수퍼 루미노바 블랜디드 카본 소재 베젤을 매치하여 출시된다.

베젤의 블랜딩은 시간의 흐름으로 완성한 바위의 물결 같은 이랑 무늬를 연상시키며 독특한 스타일은 물론 저조도 환경에서 루미노바를 통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2022년 10월 글로벌 런칭 예정으로, 전 세계 태그호이어 부티크와 태그호이어 온라인 부티크를 통해 판매될 것이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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