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의 동안 미모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11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소녀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이요원의 ‘그린마더스클럽’ 현장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흰 티와 청바지로 대학생 같은 풋풋함을 한껏 발산하는 한편, 땋은 머리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싱그러움 마저 더하고 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연출 라하나, 극본 신이원, 제작 SLL, 메가폰)에서 떠오르는 교육 특구 상위동에 입성한 신입맘 ‘이은표’로 완벽 변신한 이요원.
데뷔 후 첫 엄마 역할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더불어 얽히고 설킨 관계 속 복잡다단한 감정들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극에 몰입감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3화 예고에서 자존심을 버리고 유빈 엄마 변춘희(추자현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은표(이요원 분)의 모습이 공개된 바, 이제껏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던 이은표에게 어떤 감정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요원이 활약하고 있는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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