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는 건축물 영감 20주년을 기념하여 ‘바론첼리 시그니처 (Baroncelli Signature)’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올 다이얼’을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건축물 영감 20주년을 기념하는 시리즈 다섯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가운데 두 번째 모델에 해당된다.
1976년 처음 제작된 미도의 바론첼리 컬렉션은 풍부한 공연 프로그램과 신고전주의 건축으로 유명한 파리 렌 오페라 하우스의 둥근 구조와 부드러운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특히 렌 오페라 하우스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기념하며 경의를 표하는 라운드 디자인 미학과 워치 메이킹 전문성의 조화가 그 핵심이다.
중앙의 섬세한 그레인과 아이보리 컬러 다이얼이 순수한 미학을 엿 볼 수 있으며 직경 39mm 폴리싱 처리된 스틸 케이스의 균형 잡힌 라인은 전체적인 조화를 강조한다.
12시 방향의 인덱스, 스탬프 아워 서클, 6시 방향의 날짜창 형태가 렌 오페라 하우스의 파사드를 연상시키며 다이얼 가운데의 블루 스틸 초침과 대조되는 섬세한 알파 스타일 시침 및 분침이 디스플레이를 가로지르고, 양면 무반사 처리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완벽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네 개의 스크류 고정방식의 견고한 케이스 백은 렌 오페라 하우스 상징으로 장식되고 시리얼 넘버가 각인된 케이스백도 감탄을 자아낸다.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칼리버 80과 니바크론(Nivachron®)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해 시대를 초월한 컨템포러리 워치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
충격과 마모에 대한 탁월한 저항성 외에도 이 소재는 뛰어난 항자기성을 제공한다. 최대 5바 방수 기압과 롤드 엣지의 블랙 크로커다일 패턴 천연 소가죽 스크랩으로 마감된다.
바론첼리 시그니처 20주년 한정판은 렌 오레파 하우스가 개장한 해를 나타내는 1,836 피스 한정판으로 소장가치가 있는 기념 메달과 함께 특별한 장식 케이스에 담겨 제공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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