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레호(LEHHO)에서 6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한 달 간 롯데백화점 본점 3층에서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석신혜가 전개하는 브랜드 레호(LEHHO)는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여성 데일리 룩에 한층 모던하면서도 여성의 실루엣을 고려한 독창적인 구조와 디테일을 가미, 타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성을 두고 있다.
특히 전체적으로 미니멀하면서 여성의 바디를 따라 흐르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허용하는 구조적인 접근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우아하게 흐르는 듯한 드레스와 세련된 디테일의 수트 등 하이퀄리티 소재에 여성들의 몸이 편하면서도 아름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패턴과 드레이핑 기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22 S/S시즌의 컬러풀한 라인 피스들과 더불어 레호만의 시그니처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다리 라인에서 이어지는 오버 레이어링 구조가 특별한 브랑쿠시 팬츠, 오픈넥 카라와 앞여밈 스트랩이 특징인 머시아 셔츠,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담은 레호 ‘O’ 티셔츠,
실크 소재의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시프리아 블라우스, 크레이프 플리츠 스커트와 라이트한 탑이 조화를 이루는 페인터 플리츠 드레스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레호는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한다.
일부 품목에 한해 10~30% 할인이 적용되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레호만의 패션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불어 구매 금액별로 레호 쇼룸 상품권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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