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은 신랑 신부의 결혼을 알리는 것이지만 카드를 보내는 주체는 부모님이라는것을 염두해 둬서 카드를 고르도록
한다.
청첩장을 간직하는 하객은 별로 없지만 본인의 이미지가 실려 있는 것이므로 너무 비싸거나 저렴하지도 않은 것을 택하는것이
무난하다.
청첩장을 받는 분은 신랑 신부의 선후배나 친척, 친구, 직장동료 그리고 양가의 어른들과 친분이 있는 분들과 같이 매우
다양하므로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고르며 청첩장을 받는 사람의 이름을 정확히 써서 발송한다.
양가의 어른은 신랑 신부
부모님의 이름으로, 신랑 신부와 관계되는 사람은 신랑 신부의 이름으로 발송한다.
청첩장 수량 정하는 노하우
초대할 분들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수량을 정해본다. 보통 구두로 먼저 알린후 위치와 날짜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청첩장을 보내는 것이 예의이다. 청첩장을 차후에 추가로 제작할 경우 처음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므로 예상수보다 좀더 여유있게
제작하는것이 좋다.
청첩장은 결혼을 알리는 방법인 동시에 하객의 수를 예상할수 있다는 점에서 예산과 규모등 예식의 진행을 추측할수
있다.
그러므로 초청리스트 작성시 예식의 규모나 예산등을 연계하여 명단을 준비한다. 명단은 등급을 정하고 등급에 따라 예상 참석 인원을
파악한 후 인원조정이나 예산등을 조정하는것이 좋다.
이미지 . 보자기카드
출처 : 여성 커뮤니티 Wef (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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