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세탁 전 가족들이 자주 덮었던 이불이나 더러움이 심한 이불을 골라내고, 특히 아이들 이불에 묻기 쉬운 소변
얼룩, 음식물이나 땀 얼룩 등을 미리 체크해서 애벌빨래시 집중적으로 얼룩을 제거한다.
또한 마찰에 강한 이불감과 자극 없이 세탁할
견 소재로 분리 세탁을 해야 이불감이 손상되지 않게 세탁할 수 있다.
장시간 세탁은 탈색 및 원단마모의 원인이 되므로 피하고,
완전 건조 후 침대커버를 씌운 다음 프릴 부분만 물 스프레이로 뿌려주면 물기가 마르면서 다림질 효과가 있다.
1) 이불 홑청 속
분리
이불 홑청과 속을 분리한 후 홑청은 세탁을 한다. 이불솜은 무겁고 부피가 커서 제대로 털어서 먼지를 제거하기 힘들다. 이때
진공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2) 이불솜 햇볕에 널기
솜은 따로 햇볕에 널어
살균과 건조를 한다. 또한 솜을 새로 틀면 새로 공기가 들어가 보송보송하고 푹신한 이불을 덮을 수 있다.
3) 세제 풀기
애벌빨래는 세탁통에 물을 담은 후 세제를 잘 풀어 이불을 넣는다. 세탁기로 빨래를 할 경우 미리 물을 받아서 세제를 넣은 후 1분
정도 돌려서 거품이 충분히 생긴 후 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4) 빨래 불리기
세제 푼 물에 빨래를 넣어서 10분
정도 때를 불린다. 이때 너무 오래 담가두면 세탁력이 오히려 감소한다. 세탁기로 빨래를 할 때 더러움이 심한 곳은 오염이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비누칠을 한 후 오염을 닦아내 세탁기로 빨래를 하면 세탁 효과가 높아진다.
5) 빨래 널기
탈수까지
마친 이불은 탁탁 털어서 구김을 편 후 햇볕에 널어 건조시킨다.
6) 다림질하기
반 건조된 이불감을 다리면 완전
건조된 것보다 다림질이 쉽다. 다림질로 이불감의 구김을 편 후 햇볕에 바싹 건조시킨 이불 속을 넣는다.
글 . 미니사랑 / 이미지
. 젠
출처 : 여성 커뮤니티 Wef (웨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