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검색 웨프] 가전제품 구매 노하우 1 (구입전 체크 사항 모음)

가전제품 구매를 알아보기전에 먼저 아래의 사항들을 점검해야한다. [ 집의 규모 ] 신혼을 꾸밀 집의 평수와 같이 생활해야 하는 가족의 수를 고려한다.   [ 구입품목 결정 ] 대형 가전에서 소형 가전까지 모두 구입할 필요는 없다. 먼저 각자가 가지고 있던 물건들 중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추려 꼭 구입할 물건 리스트를 작성하자. 그러면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 예산 작성 ] 예산을 먼저 정하면 그만큼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전체 예산을 정한 뒤 부부가 비중을 두는 가전에 가중치를 두고 덜 중요한 가전에 비중을 줄이면 예산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구입장소 ] 가전제품은 구입장소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직장인들은 백화점 세일기간이나 한 대리점에서 모든 품목을 구입하면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여러 전자상가를 돌아다니면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요즘은 혼수 전문 인터넷 쇼핑몰들이 생기고 있는데, 그런 곳에서 일괄적인 패키지로 구입하는 것이 간편할 수도 있다.   [ 제품 카달로그 활용 ] 각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의 카달로그를 보고 미리 품목을 정하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 집안의 전압 확인 ] 요즘 지은 집들은 대부분 전압이 200V이나 간혹 110V인 집들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가전을 알뜰하게 구입하기 위한 요점 9가지 1.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가전제품의 품목을 정한다. 2. 굵직한 대형 가전 품목을 결정하고 나서 전체 결혼 비용 예산을 결정한다. 3. 혼수가전을 선택할 때는 집크기를 고려해 제품을 고른다. 4. 구입전에 가까운 대리점이나 백화점에서 미리 카탈록이나 팸플릿으로 비교해본다. 5. 필요 이상의 많은 기능이 있는 제품보다는 꼭 사용할 기능을 갖춘 것으로 선택한다. 6. 어느 매장에서 구입해야 하는지,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을 결정한다. 7. 품질표시 또는 제조월일, 사용전압, 소비자 전력량 등도 필히 확인한다. 8. 집안에 배치가 끝나면 배달원이 가기 전에 필히 상태를 확인한다. 9. 각기 다른 곳에서 구입했더라도 같은 날 배달시키면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가전제품 구입전에 생각해볼 7가지!! 가전제품은 전체 혼수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큰품목이므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실속있는 구매를 위한 남다른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신부와 밀접한 혼수품이기 때문에 철저한 시장조사와 꼼꼼한 따지기가 요구되어 집니다. 어쨌든 지갑을 열어야 하는 건 신부님 쪽이니까요... 혼수비용 중에서 몫돈이 가장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한번 장만하면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오래도록 쓸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체크하여 구입하도록 합니다. 계획없고 준비없는 혼수구매는 후회하기 마련이며, 또 다른 비용을 지출하게 만드는 원인이된다는 사실, 이제 이 정도는 알고 계시겠죠?    주력 상품을 파악하라 주력상품은 신랑이나 시부모님이 원하는 특정 제품이나 사양의 가전제품을 얘기하는 것으로, "tv는 큰걸로 하자/다른건몰라도 냉장고는 커야지.../난음악을 좋아하니까 홈시어터~.."의 경우입니다. 이러한 주력상품의 경우, 대부분 고가의 제품이므로 이를 빨리 파악하여 전체 구입비용에서적적히 분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산을 세워본다 대부분이 고가인 주력상품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잔여 품목들의 비용을 적절히 분배하도록 합니다. 특별한 주력상품이 없다면 가격이 높은것부터 순서대로 예산을 정해 봅니다.    필요한 제품의 리스트를 작성한다 신혼이라 해서 모든걸 새로운 것으로 구입해야 한다는 권리나 의무는 없습니다.평소에 자기가 아끼던 제품이라던지,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제품이라든지, 비록 디자인은 구식이지만 제품의 기능이나 사용에 전혀 지장이 없다면 그대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제품들을 제외한 필요 제품의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직업, 라이프스타일등도 고려해야한다 맞벌이를 하는 부부라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또 가사일을 서로 분담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패턴이라든지 출퇴근 형태에 따라 사용할 제품들의 기능이나 편리성을 따져보고 결정하도록 합니다.    신혼살림집의 규모나 분위기 등도 고려한다 아무리 크고 좋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집의 규모가 작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언밸런스한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며, 제품이 너무 커서 들여놓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꼭 체크합니다. 가구의 배치가 끝난 경우를 예쌍하여 각각의 가전제품들이 배치될 공간들도 확인합니다. 요즘은 제품의 색깔도 다양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집안 전체의 색감과 분위기를 고려하여 크게 벗어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합니다.    오픈프라이스를 잊지말자 오픈프라이스(Open Price)란 최종판매업자가 제품가격을 결정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실제 판매가보다 부풀려 소비가격을 표시한 뒤 할인해주는 기존의 권장소비자가격 제의 폐단을 근절시키기 위한 제도입니다. 자율적 가격경쟁으로 인해 소비자에겐 선택의 폭이 넓어진 장점이 있지만, 가격에 대한 기준을 잡기 어려우며 유통업체별로 천차만별인 가격차이로 인해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오픈프라이스라는 점을 감안하여 동일한 모델과 사양의 가격비교에서, 너무 높거나 낮은 현저한 차이가 나는 제품은 구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공공의 적, 충동구매! 아무리 잘 짜여진 예산과 계획을 무기로 제품사냥을 간다해도 눈과 귀를 유혹하는 현란한 디지털 기기들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계획대로 구입하도록 하며 마음먹고 선택한 제품은 그대로 밀고 나가도록 합니다. 간혹, 제품목록에서 빠지 제품이 생길수도 있는데 이러한 제품들은 저가의 소형인 경우가 많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서비스!"을 위치는 기개를 보이는것도 방법입니다.     출처 : 여성 커뮤니티 Wef (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