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랑의 건강은 곧 가정의 건강. 평소 회사일로 바빠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는 신랑을 위해 간단한 기능을 갖춘 운동기구를 선물하자.
대부분의 신랑들이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나오고 급격히 몸이 불어나게 되므로 항상 매력 넘치는 남편을 원한다면, 아내의 끊임없는 관리가 필요하다. 남편에게 사랑 받고 다이어트도 하고 일석이조. ![]()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남편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컴퓨터다. 만약 결혼 전에 가지고 있던 컴퓨터가 오래 되었다면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굳이 그럴 필요까지 없다면, 남편만을 위한 노트북을 따로 준비하는 것도 센스. 최근에는 휴대가 간편한 PDA도 선보이고 있는데, 정보에 민감한 남편이라면 기절할 만큼 행복해 할 것이다. ![]() 모든 남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게임과 만화책을 좋아한다는 것이 아닐까? 특히 그런 잡기(!)에 능한 신랑이라면, 그가 좋아하는 게임기
하나 정도는 집에 갖추어 놓자. 게임기는 그 어떤 애교보다도 신랑의 귀가를 재촉하는 비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만약 신랑이 술을 즐기는 타입이라면, 거실이나 주방 한 켠에 간단한 홈 바를 만들어 본다. 신혼집의 규모가 작다고 하더라도 센스를
발휘하면 큰 돈 들이지 않고 근사한 홈 바를 만들 수 있다. 매일 술 먹고 들어오지 말라는 잔소리보다 남편만을 위해 준비된 홈 바로 그를 유혹해
본다.
![]() 얼마 전부터 발 건강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면서 발 마사지를 전문으로 하는 숍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발 마사지는 부부 관계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신랑을 위해 발 마사지 방법을 배우거나 발 마사지기를 선물한다면 건강도 챙기고, 사랑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 커플 핸드폰은 결혼 전에도 흔히 주고받는 사랑의 선물이지만, 오래 된 기종이라면 결혼 선물로 바꾸는 것도 좋다. 둘이 똑 같은 디자인의
핸드폰을 가진다는 의미도 둘 수 있고, 실속도 차릴 수 있다. 바로 커플간에는 전화 요금을 무료로 해주는 서비스. 안부 전화를 자주 하게 되는
신혼 때에는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 요즘은 각 가정마다 캠코더 한 대씩은 갖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권태기를 느끼는 커플들이 이벤트로 결혼 첫날밤을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찍는 것이 유행인 요즘, 두 사람의 사랑의 순간을 영원히 남길 수 있고, 여행을 갈 때나 집안 행사가 있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생활의 질을 높이고 싶은 커플이라면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캠코더 하나쯤은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 밤이 되면 아파트 베란다마다 반짝이는 불빛들. 바로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일명 베란다족(?)들의 모습이다. 결혼 전에는 절대
실내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굳은 약속을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고, 어느 정도 생활이 몸에 익으면 그런 약속은 어느새 담배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는데…
무조건 잔소리만 해댈 것이 아니라 실내에 공기 청정기를 마련해 놓는다면, 남편은 정말 아내의 사랑을 실감할 수 있을 듯. ![]() 결혼할 때 신부가 꼭 챙기는 것 중의 하나가 비자금 통장이다. 결혼 후에는 생각지도 않게 지출되는 돈들이 많아지는데, 그럴 때 비자금은
정말로 필요한 부분. 신랑도 마찬가지다. 결혼 후 월급 통장을 통째로 갖다 바치는 착한 신랑을 위해 살며시 비자금 통장을 선물한다면, 남편은
바보 온달을 부러워 하지 않을 것이다.
글 . himnaela 출처 : 여성 커뮤니티 Wef (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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