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가 스포츠계에서 절친으로 소문난 박태환과 모태범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태환과 모태범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에서 솔직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일상’, ‘눈빛만 봐도 아는 친구’ 박태환과 모태범은 서로를 ‘일상’ 그리고 ‘눈빛만 봐도 아는 친구’라고 관계를 정의했다. 일주일의 절반 이상을 보며 대화를 많이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일상이 될 만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모태범은 “태환이한테 술도 알려주고, 골프도 권했다. 모태범에게 스며들었다고 할 수 있다”라며 박태환과 함께 즐기는 일상에 대해 뿌듯해했다. 그처럼 박태환 또한 “선수 시절 1년에 많아야 한두 번 술을 먹었는데 지금의 변화가 싫지 않다.”라고 했다. “반대되는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