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미국의 탑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를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하고 5월부터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최초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가 기획하고 세계적인 듀오 포토그래퍼인 머트 알라스(Mert Alas)와 마르쿠스 피고트(Marcus Piggott)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총 6가지 컬러가 담긴 초상화 형태로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벨라 하디드는 활기가 넘치는 모습부터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통해 스와로브스키 컬러 크리스털이 가진 다채롭고 변형적인 특성을 표현했다. 마치 액자처럼 표현된 팔각형 모양의 테두리는 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