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한 벌쯤 가지고 있어야 할 슈트. 특히 결혼식에서 남자의 슈트는 신부의 드레스만큼이나 존재 가치를 높이고 캐릭터를 나타내는 요소다. 신사의 품격을 높이고 싶을 때 입으면 좋은 슈트를 소개한다. 결혼, 상견례,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가 돼줄 우아하고 기품 있는 마에스트로 슈트. ▶ 전통 테일러링 슈트 LF의 대표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1986년에 출시했다. 최고의 신사복을 만든다는 가치 아래 디자인, 소재, 품질 등에서 고감도, 고품질을 표방한다. 멋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위해 순모, 알파카, 캐시미어 등 고급 수입 원단을 주로 사용해 입었을 때 은은한 품격을 드러낸다. 마에스트로의 클래식 헤리티지는 나폴리 전통 테일러링에서 시작한다. 이탈리안 슈트의 근간인 나폴리 슈트의 특징과 역사적 유산을 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