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과 소방청 공동으로, 제5차 급성심장정지 구급품질 향상 워크숍을 개최하여 급성심장정지 생존율 향상을 위한 구급품질 개선 전략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과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9월 1일(목) 오전 9시부터 대구EXCO에서 급성심장정지 생존율 제고를 위한 「제5차 급성심장정지 구급품질 향상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급성심장정지는 심장 활동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멈춘 상태로, 매년 119구급대가 3만여 명의 급성심장정지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급성심장정지는 사망위험이 높지만, 신속한 신고 및 심폐소생술 시행, 고품질의 구급활동 등 적절한 조치로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은 병원 전 단계에서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과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