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예단

색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신부의 단아한 자태에 시선이 멈춘다

웨딩21뉴스_ 2006. 11. 20. 15:38

 

 

색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신부의 단아한 자태에 시선이 멈춘다. 고풍스러우면서 세련된 황금침선의 한복에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설렌다. 고전미가 느껴지는 연두저고리에 연분홍 치마가 신부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한다.

 

 

흰 소맷단에 화려한 꽃 자수를 놓아 포인트를 주었다. 고름과 깃 부분에 들어간 전통 금박 장식이 고급스럽다.

 

 

전통적인 디자인을 탈피한 모던한 스타일의 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신부를 위한 두루마기로 골드 빛이 살짝 감도는 고급스러운 컬러가 돋보인다.

 

 

짙은 청색 당의와 붉은 치마의 매치에서 위엄이 느껴진다. 여기에 당의의 어깨와 가슴 부분에 놓인 자수와 삼작노리개가 화려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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