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칠보로 문양을 내고 적산호로 포인트를 준 비녀. 화려한 컬러와 문양이 만개한 꽃을 닮았다. 전옥화 한복.
2 곱다는 찬사가 저절로 나올 듯한 분홍 꽃신. 고동색 천으로 배색한 앞코와 하얀 스티치 장식이 정갈한 느낌을 플러스한다. 김숙진 우리옷.
3 한복에 우아함을 더해줄 마지막 악센트, 가방. 톤다운된 색동 디테일이 기품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김숙진 우리옷.
4 한복 드레스에 매치하면 좋을 티아라. 은과 백금의 투 톤 컬러, 진주와 물방울 큐빅의 어울림이 세련미를 강조한다. 제.
5 헤어를 꽃으로 장식하는 방법 중 하나는 플라워 모티프의 뒤꽂이를 활용하는 것. 섬세한 카빙, 둥글린 선이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한다. 제.
6 신부의 손가락에는 쌍가락지가 역시 제격. 비취와 호박의 깊이감 있는 색감이 신부의 하얀 손 위에서 더욱 빛날 듯. 제.
7 호화로운 문양, 선이 굵은 대담한 디자인, 비비드한 주황색 원석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낸다. 제.
8 은은한 색감의 비취와 앤티크한 주석 소재가 지극히 고풍스러운 느낌. 전옥화 한복.
9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 여사의 족두리. 꽃과 나비의 섬세한 모티프가 돋보인다. 전옥화 한복.
10 한복과 양장에 두루 매치할 수 있는 브로치. 샛노란 컬러의 호박과 나뭇잎 모양의 비취로 포인트를 주었다. 제.
제품: 제(511-1219), 김숙진우리옷(548-2588), 전옥화한복(547-2278)
사진_한치문. 글_이은아 기자
◆ 한국결혼박람회/여성커뮤니티Wef/결혼전문지 Wedding21 ◆
결혼전문지 wedding21
- 저작권자 ⓒ웨프(wef.co.kr),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한복.예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소에 즐겨 입진 못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꼭 입어야 할 한복. (0) | 2007.04.10 |
---|---|
한복 입기 노하우 (0) | 2007.03.26 |
인연처럼 묘한 것이 있을까. 인연처럼 귀하고 애틋한 것이 있을까. (0) | 2006.11.20 |
색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신부의 단아한 자태에 시선이 멈춘다 (0) | 2006.11.20 |
결점은 커버하고 장점은 살린다! 체형별 한복 선택 가이드. (0) | 2006.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