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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 세균없는 침실만들기

웨딩21뉴스_ 2006. 11. 20. 16:23

 

 

 

우리의 잠자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이 있다면??
보송보송 세균없는 침실을 만들어 보자.
몇 가지만 주의하면 세균 없고 보송보송한 침실을 만들 수 있다.


1. 아침에 일어나 바로 이불을 개어버리면 수분이 증발하지 않고 침구에 남기 마련. 냄새와 습기를 없애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 뒤 30분 정도 이불을 펴놓는 것이 좋다

2. 아예 시트를 세탁할 때 살균 기능이 있는 세제를 쓰는 것도 한 가지 방법. 매트리스의 악취와 세균이 걱정이라면 위생구조 119 세균 제거제 등 매트리스 전용 세균 제거제를 사용하자.

3. 세탁이 어려운 침대 매트리스와 소파를 소독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한달에 한 번 정도 군데군데 매트리스에 꽂은 다음 분무하면 된다. 페브리즈나 냄새먹는 하마 등 뿌리는 탈취제를 사용하는 것도 악취를 없애는 좋은 방법.

4. 다리미 온도를 최고 온도로 높인 다음 매트리스 위를 다리는 것 역시 습기를 없애고 세균을 죽이는 방법 중 하나다. 진공 청소기를 이용하면 진드기와 먼지를 동시에 없앨 수 있는데, 최근 출시된 진공 청소기엔 매트리스 청소 기능이 있는 것들이 많다.

5. 쾌적한 침실을 만들기 위해선 침실의 분위기도 중요하다. 광선이 눈에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반드시 갓이 있는 조명을 고르자. 단계별로 빛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면 더욱 좋다. 또 아로마테라피 전문점이나 아베다 등의 자연주의 화장품 매장에서 구할 수 있는 아로마 향초를 켜두면, 은은한 에센셜 오일의 향이 악취를 없애고 침실 분위기를 포근하게 만든다.

6. 침실은 어수선한 분위기보다 단정하고 깔끔하게 해두어 우리의 뇌와 몸이 충분히 쉴수있는 공간으로 꾸미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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