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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따스한 햇살과 살랑이듯 불어대는 바람이 봄을 알리는 2월.

웨딩21뉴스_ 2007. 5. 9. 18:23

 

1점퍼 전체에 일러스트가 프린트되어 위트가 느껴지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가격 미정 까스텔 바쟉 
2 다양한 니트 장식이 달린 머플러가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34만8천 원 까스텔 바쟉 
3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 해줄 투 포켓 장식의 에나멜 빅백. 1백만 원대 MCM 
4, 8 경쾌한 스카이 블루 컬러의 도트 무늬가 발랄함을 주는 반지와 목걸이 각  9만5천 원, 18만7천 원 까사렐 
5 선명한 레드 컬러와 안경테 위의 꽃 장식이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50만 원대 불가리 
6 봄맞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챙 넓은 모자로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가격 미정 까스텔 바쟉 
7 그린컬러가 눈에 띄는 레코드판 모양의 귀고리. 6만8천 원 R 블루 
9 갖가지 견장이 장식된 사각백. 가격 미정 루루기네스 
10 길이가 긴 니트나 코트 위를 장식하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불어넣을 에나멜 벨트. 14만 8천 원 미기 인 타쉬 
11 가방에서 꺼내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을 비비드한 컬러의 악어피 수첩. 13만7천 원 미기 인 타쉬 
12 가죽의 질감이 살아 있는 옐로 펌프스는 레트로 무드 스타일 연출을 도와준다. 39만5천 원 타임

제품|R 블루(511-8158), 까스텔 바쟉·소니아 리키엘(3446-3969), 까사렐 주얼리 by 모자익(546-7808), 루루기네스·엠씨엠(3447-7701), 불가리 by 룩소티카(501-4553), 미기 인 타쉬(512-4329), 타임(540-4723)

사진|김민철 에디터|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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