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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귀엽게 보이고픈 열망의 표현인 쁘띠 스타일.

웨딩21뉴스_ 2007. 5. 9. 18:21

 

1 로맨틱 핑크에 라이트 핑크 코르사주로 포인트를 준 러플 볼레로. 레니본 2 인디언 핑크 새틴 리본에 커다란 스톤, 레이스가 믹스된 브로치. 레니본 3 핀 스트라이프에 주름으로 볼륨감을 주어 큐트함이 돋보이는 숏팬츠. TSE 4 여러 톤의 스커트를 오버 스타일로 디자인해 입체감이 돋보인다. 모그 5 블루 스트라이프와 작은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한 숄더백. 루루 기네스 6 실버 스팽글 장식이 화려한 쁘띠 백. 보르사디비
7 핫 바이올렛 스웨이드에 바이올렛 스톤 장식이 큐트한 오픈토 슈즈. 레니본 8 물결 같은 러플 장식이 독특한 딥 블루 니트. TSE

 

‘동안’이란 단어가 모든 여성들의 희망 아이템이라 할 정도로 지난해 뷰티 분야를 점령했다.
단발머리, 맑은 피부 등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은 열망은 나이를 불문하고 통용되는 희망 사항으로 통했다.

어려 보이고픈 희망은 뷰티를 넘어 패션에도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바로 쁘띠 스타일이다. 볼륨  재킷과 짧은 미니스커트, 니 삭스 등 더 노골적으로 귀엽고 깜찍하게 디자인한 의류와 소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쁘띠 스타일은 둥그런 칼라 디자인과 커다란 단추, 러플과 리본 장식 등 귀여움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체구가 작은 여성들로부터 특히 사랑을 받아왔지만 각자 자신의 체형에 맞게 변형되어 큐트함을 추구하고 있다.

컬러도 시선을 사로잡는 원색을 기본으로 하되 크고 단순한 문양을 접목하여 깜찍함을 강조한 스타일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쁘띠 스타일은 신발과 가방 등 포인트 아이템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플랫슈즈, 쁘띠 백, 리본 브로치, 파우치 등 큐트한 디테일로 승부하는 패션 소품들이 스타일을 돋보이게하는 존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쁘띠 스타일은 자신의 숨겨진 귀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여성에게 사랑받는 요인이다. 앞으로 좀 더 과감하게 깜찍함을 강조한 아이템들이 계속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제품|레니본·마쥬(548-3956), 페라가모(2140-9641), 샤넬(3708-2719), 보테가 베네타 (3444-3120), MCM(6933-7701), dress at up 12·보르사디비(508-6033), TSE(512-4329), 모그(6933-7701), 루루기네스(3447-7701)

사진 제공|블루걸·블루마린·안나몰리나리

(540-4723) 사진|김민철, 오덕교 에디터|황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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