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예절

[웨프,웨딩인포]D-80 퍼펙트 웨딩 가이드

웨딩21뉴스_ 2007. 6. 15. 10:48

 

 

 

신랑, 신부 충분한 상의하에 결혼예산을 잡으세요

막대한 예산을 지출하는 결혼이지만 미리부터 알뜰하게 계획을 세워 구매하면 결혼자금을 아낄 수 있다. 저축해놓은 자금과 은행융자, 회사융자, 부모님의 지원금을 모두 합산하여 예산을 도출한다.

혼수는 신혼집의 크기와 형편에 맞게 품목을 작성a하고 결혼 당일 지출하는 피로연비, 답례품비도 꼼꼼하게 책정한다. 인터넷과 백화점, 할인마트 등의 팸플릿을 통해 정보를 얻고 둘이서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특히 특가세일이나 가격할인에 관련된 이벤트를 놓치지 말고 활용하면 좋다.


신혼집은 알아보셨나요?

둘만의 보금자리가 될 신혼집을 마련하는 것은 결혼 준비과정 중 가장 중요한 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예산을 세우고 경제여건, 직장위치, 교통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여유자금이 넉넉하여 처음부터 아파트나 주택을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커플들은 전세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

미리 정보를 수집하여 적절한 집을 계약하는 것이 좋다. 두 사람이 충분히 논의한 뒤에는 낙점한 지역의 부동산 중개소를 방문하고, 인근의 모델 하우스를 다니며 마음에 드는 곳을 선정하면 된다. 가까운 교통수단이나 주변의 병원이나 관공서, 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혼수품 시장을 꼼꼼히 조사하세요

자신에게 필요한 목록을 미리 준비하고 언제, 어디서 구입할 것인지 리스트를 작성한 후 전체 예산을 세우기 위한 시장조사에 들어간다. 일일이 방문할 수 없으므로 인터넷 쇼핑몰이나 가까운 대리점의 팸플릿, 가격비교 사이트 등을 참조한다. 혼수품목은 가구, 가전, 침구, 주방용품, 예물, 예단, 신혼여행, 결혼식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시부모와 함께 살 것인지, 분가할 것인지, 맞벌이인지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품목과 불필요한 품목을 따져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때 품목 리스트를 구분하여 총 스케줄표를 만들고 예산과 실지출액을 비교해가면서 구입하면 더욱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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