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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드레스]안나마리아. 웨딩드레스와 함께 절제된 감성으로 무대 위

웨딩21뉴스_ 2007. 7. 9. 11:06

 

웨딩드레스|안나마리아(546-0820) 헤어 & 메이크업|안나마리아(이진아 546-0820) 모델|파비안느, 알톤 사진|한철우(드가 스튜디오, 542-0774)

 

Fabulous star 곁에 있어도 언제나 그리운 연인의 감정을 표현한 모델들이 안나마리아 웨딩드레스와 함께 절제된 감성으로 무대 위에 올랐다. 전설적인 배우를 떠올리게 하는 그들과 시크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드레스의 만남.

Designed by 안나마리아 깊게 파인 바스트 라인에 화려한 크리스털로 포인트를 준 중세풍의 우아한 드레스. 수직으로 떨어지는 자수와 비즈 장식이 슬림한 효과를 더한다.

 

몸을 감싸고 흐르는 느낌의 새틴 실크 소재로, 히프 라인에 절개선을 주어 실루엣을 더 세련되고 아름답게 표현했다. 모던하지만 앤티크한 분위기까지 자아내는 심플한 드레스가 감각적이다.

 

드레스 전체에 타프타 소재를 이용했으며 한쪽 허리 라인은 스와로브스키로 장식되어 화려하게 빛난다. 보디에 피트 되는 셔링과 허리보다 살짝 내려오는 디자인이 독특한 애프터 드레스.

웨딩드레스|안나마리아(546-0820) 헤어 & 메이크업|안나마리아(이진아 546-0820) 모델|파비안느, 알톤 사진|한철우(드가 스튜디오, 542-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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