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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드레스] 클라라 웨딩.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웨딩 데이

웨딩21뉴스_ 2007. 8. 3. 14:33

클라라 웨딩

‘클라라’라는 3음절을 발음하는 동안 행복한 기운을 벌써 감지할 수 있는 행복한 웨딩숍 클라라 웨딩.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웨딩 데이를 위한 준비 공간.


1 클래식하며 심플한 인테리어의 피팅 룸과 시크한 감각의 웨딩드레스.
2 두 개의 피팅 룸 중 하나의 공간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3 밖에서 바라본 클라라 웨딩의 모습.
4 박순옥 원장의 감각이 묻어나는 대기실.
5 클라라에 들어서면 마주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애프터 드레스.



타운을 형성해 웨딩숍이 즐비한 청담사거리 라인이 아닌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뒤편의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한 클라라 웨딩. 8년 전 클라라 웨딩이 이곳에 자리잡은 것을 시작으로 하나, 둘 드레스 숍이 둥지를 틀기 시작해 새하얀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그곳에서 단연 눈에 띄는 클라라 웨딩은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외관에서부터 신랑, 신부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첫인상을 저버리지 않게 박순옥 원장을 비롯하여 클라라 웨딩 가족들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미소와 관심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순수의 여신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입모양마저도 경쾌하고 행복한 이름을 짓게 된 클라라 웨딩. 숍 이름의 느낌에서 엿볼 수 있듯 클라라 웨딩에는 로맨틱하며 사랑스러운 느낌의 드레스가 주를 이룬다.

신부는 웨딩 데이에 평소보다 더 아름다워야 하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순결하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다는 것이 박 원장의 생각이다. 박 원장의 주도하에 디자인 작업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감각적인 신부의 마음을 헤아리는 전 직원이 디자인에 관련된 코멘트를 아끼지 않으며 자신의 손을 거쳐야 더 애정이 넘치는 드레스로 거듭난다는 생각으로 전 직원이 드레스 작업에 동참한다.

10년 이상 계속되는 클라라 웨딩의 인기 비결은 숍을 찾은 고객에게 원하는 드레스를 직설적으로 묻는 것이 아닌, 많은 대화를 통해 신부의스타일을 파악하고 드레스를 제안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웨딩 데이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박 원장은 옷을 예쁘게 만들어 입혀주는 드레스 숍의 임무에 충실하면서도 선배로서 결혼 생활에 관련된 부분까지 조언을 아끼지 않아 결혼식을 마친 많은 고객들이 매장에 들러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한다고.

고객들에게 예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날을 준비하게 하고 싶어 2년전 3주 동안 숍의 모든 일정을 접고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로 리모델링을 감행하였다.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워야 할 날을 준비하는 과정 또한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 클라라 웨딩의 모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웨딩 데이와 그보다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리고 싶은 신부라면 꼭 들러 보아야 할 숍임에 틀림없다. 클라라는 언제든, 누구에게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픈 웨딩숍이기 때문이다.


문의|514-7600 사진|김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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