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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드레스] 라데스 웨딩. 화려한 여신의 부활을 꿈꾸는 숍

웨딩21뉴스_ 2007. 8. 3. 14:31
화려한 여신의 부활을 꿈꾸는 숍
라데스 웨딩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여신’의 뜻을 지닌 라데스 웨딩. 화려한 장식에 품격을 더한 라데스 웨딩드레스는 그 이름처럼 신부를 더욱 신비롭게 빛내준다. 세상에 단 한번뿐인 순간, 신부는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주인공이 된다.


1 소재와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2 차분한 마음으로 고객과 응대하는 상담 공간.
3 화려함과 럭셔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라데스 웨딩 외관.
4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라데스 웨딩드레스.
5 모노톤으로 꾸민 깔끔한 숍 내부.


품격은 작은 정성과 수고로움이 모여 이루어내는 결실이다. 마치 장인의 손길이 묻어나는 명품 드레스만을 만드는 라데스 웨딩. 라데스 웨딩드레스가 명품으로 인정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지난 30여 년간 웨딩드레스 디자인에만 몰두한 문영수 대표의 피와 땀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그는 단순히 아름다운 드레스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명품이라는 자부심이 들 때까지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완성한다. 럭셔리한 최고급 수입 소재, 입체적인 디자인 그리고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소품 하나까지 품격이 살아있다.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지는 라데스 웨딩드레스는 그래서 더욱 예비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지난 6월 초, 한적한 주택가로 자리를 옮긴 라데스 웨딩은 그동안 쌓은 명성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드레스 디자인으로 고객들과의 만남을 다시 시작하였다.

“사실 매장과 작업실이 연결되어 있는 공간을 찾느라 오픈이 조금 늦어졌어요. 하지만 이젠 모든 것이 가능해졌어요. 고객들이 원하는 부분을 그때그때 수정할 수 있는 작업 공간과 매장이 같은 건물에 있어 번거로움도 덜고 그만큼 고객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게 되었거든요.”

라데스 웨딩드레스가 있는 공간은 작품을 감상하는 갤러리를 닮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컬러 공간에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패브릭으로 디스플레이한 매장은 모던한 컨셉트가 돋보인다. 또한 피팅룸 한쪽에 액세서리를 진열하여 웨딩드레스에 어울리는 것을 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치장이 많은 공간보다 심플한 공간에서 웨딩드레스가 더욱 돋보인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쇼룸은 패턴이 살짝 가미된 벽으로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 공간은 드레스를 입은 순수한 신부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깔끔한 화이트 벽으
로 마무리했어요. 특히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눈 피팅룸은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곳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받기에 충분한 공간입니다.”

결혼식 날,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로 빛내주는 라데스 웨딩. 예술혼이 담긴 작품처럼 품격 있는 웨딩드레스를 통해 라데스만의 색깔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라데스 웨딩은 최고급 원단과 명품 드레스의 품격을 원하는 신부에게 여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한 호흡을 다시 시작한다.


문의|라데스 웨딩(540-1582) 사진|김주정


결혼전문지 月刊 Weddi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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