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헤어메이크업] 남성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의 새로운 제안 3

현재 어느 연예인의 헤어를 스타일링해 주시나요? 이병헌 씨, 동방신기, 주니어, 이다희 씨, 그리고 새로 개봉하게 될 영화를 맡고 있습니다. 주로 남자 연예인이 많군요. 그것도 10대들이 좋아하는 동방신기요. 좀 독특한 헤어 연출에 능하신 듯. 하하, 제가 쇼적인 헤어 연출을 좋아하다 보니 가수들이 주로 저에게 헤어스타일링을 의뢰한답니다. 오늘 촬영을 위한 헤어 컨셉트를 설명해 주시겠어요. 신부들이 모두 롱헤어 스타일은 아니죠.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넣어 짧은 헤어스타일에 생기를 넣는 내추럴 헤어를 연출해 보았습니다. 촬영용 헤어로 연출하면 귀여운 느낌이 들고 웨딩드레스와도 잘 어울립니다. 그럼, 올 웨딩 헤어 트렌드는 어떤 느낌이죠? 웨딩 헤어의 트렌드가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연출한 헤어스타일처럼 내추럴한 헤어가 강세죠. 연예인들이 트렌드를 앞서가는 사람들이라는 건 아시죠. 그들의 헤어스타일은 모두 내추럴입니다. 그런것같네요. 몇 달 전 결혼한 연예인들의 헤어가 예전처럼 과장된 업스타일을 피하는 걸 보니깐요. 그런데 일반 사람들의 얼굴 윤곽이 연예인과 달라서 그런 내추럴한 헤어가 과연 어울릴까요? 예전보다는 많이들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죠. 신부들의 나이층이 어려지고 성형적인 부분도 있다 보니 서구적인 마스크들이 많아진 편이죠. 어떤 신부들은 연예인만큼 예쁜 분도 계시더군요. 헤어&메이크업|위드 박기태 뷰티살롱(강호, 소마 515-2322) 모델|빅토리아 김 웨프,웨딩21, 한국결혼박람회 결혼검색 웨프

- 본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