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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가전] 인테리어 소품 못지 않은 '토스터기' 출시

웨딩21뉴스_ 2007. 8. 17. 11:36
 
최근 식생활의 변화로 빵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위생상 문제로 잔바람이 불던 토스터기가 위생문제는 물론 한결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토스트기 '레미니스 토스터'의 출시가 바로 그것.
 
기존의 테팔 토스터가 지닌 편리한 기능에 인테리어 소품에 가까운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많은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레미니스 토스터'는 견고한 고광택 컬러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이용해 고급스런 분위기를 한결 더했다.
 
작은 빵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한 추가올림 버튼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냉동빵도 갓 만든 빵처럼 부드럽게 구워주는 해동기능, 이미 구워진 빵도 타지 않게 적당히 데워 주는 재가열 기능뿐만 아니라, 깊고 넓은 구조의 빵 부스러기 받침대가 용이한 청소를 도와 토스터의 위생문제 역시 말끔히 해결한다.
 
테팔 관계자 측은 "아름다운 디자인이 가미된 ‘레미니스 토스터’는 실용성 뿐만 아니라 주방을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연출해 줄 것" 이라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가격 : 6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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