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가 궁금해 하는 예식 절차 가이드북이 나왔다.
함을 왜 보내는지 폐백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결혼 후 서로의 식구들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등 알아야 할 예식 절차가 한둘이 아니지만 물어볼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결혼 풍습과 예절은 핵가족화 되고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그 맥이 끊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예식의 절차를 한꺼번에 정리해 준 이 책의 의미가 남다르다.
성공적인 예식의 관건은 사전 준비. 빠르게 변해가는 트렌드도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 미리미리 알고서 예식을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해 복잡한 예식 절차를 순서대로 다뤘고 현대 결혼의 뿌리가 된 전통 혼례의 의미와 격식을 알기 쉽게 풀이했다.
또한 최신 결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꼼꼼히 정리해 한복의 최신 트렌드부터 예절, 아름다운 옷맵시, 품위있는 몸가짐 등 각종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박희수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웨프,웨딩21, 한국결혼박람회
결혼검색 웨프
결혼검색 웨프
- 본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 금지 -
'결혼준비·예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웨프,웨딩정보]결혼 비용 다이어트 AtoZ (0) | 2007.09.10 |
---|---|
[웨프,웨딩정보]신혼 재(財)테크 (0) | 2007.09.10 |
재미없는 동화, 결혼의 진실. 독신들은 결코 모를 결혼 이야기 (0) | 2007.09.06 |
Egypt. 절대적 종교 관습과 엄격한 전통 혼례 (0) | 2007.09.06 |
결혼 전 찾아오는 권태기 극복 방법은? (0) | 2007.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