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ul tableware
톡톡 튀는 컬러풀한 테이블웨어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젊은 신혼 커플의 식탁에 생기를 불러일으키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컬러풀한 테이블웨어들을 만나 보자.
신혼에 어울릴 화사하고 경쾌한 주방을 꾸미기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컬러풀한 테이블웨어를 마련하는 것이다.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다채로운 색감의 그릇들은 통통 튀는 밝은 신혼집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음식에 서툰 예비 신부라면 초보의 요리 솜씨를 보강해 주는 컬러풀 테이블웨어를 이용해 눈길을 끌어 보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듯 생기 넘치는 컬러풀한 그릇에 담긴 요리는 일류 요리사 못지않게 맛있는 음식으로 변신시켜 준다.
또, 화려한 원색이나 알록달록한 컬러를 입은 그릇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진다.식탁에 포인트가 되는 컬러풀한 접시는 음식의 맛을 더욱 좋게 해 주는 시각적 효과도 발휘한다.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컬러풀한 접시들을 식탁에 세팅할 때는 컬러 간의 조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백색의 접시에 비해 강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컬러풀한 그릇들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신선한 즐거움을 줄 수 있다. 만약 여러 컬러를 세팅하고 싶다면 비슷한 톤의 컬러를 2~3개 정도 사용하되, 보색이나 포인트가 되는 접시로 테이블 세팅에 재미를 주자.
보색 컬러의 그릇들을 매치하면 식탁에 포인트가 되어 주는 것은 물론, 나른한 신경을 자극해 지친 입맛을 살려 준다. 레드와 그린, 블루와 옐로, 바이올렛과 그린 컬러등과 같은 보색을 함께 매치하면 산뜻함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라진 입맛도 되찾을 수 있다.
컬러풀한 접시 하나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식탁. 재기 발랄한 패턴과 눈길을 끄는 컬러, 재미난 디자인의 접시들은 젊은 감각을 지닌 신부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입맛을 돋우고 요리를 돋보이게 해 주는 컬러풀한 테이블웨어들로 활기찬 신혼에 싱그러운 감각을 더하자.
1 필기체를 흘려 쓴 듯한 세련된 디자인이 포인트인 레드 컬러의 테이블웨어. 시크릿 가든 앤 코
2 보색 컬러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활기차고 경쾌한 분위기를 낸다. 프렌치 불
3 팝 아트의 감성이 느껴지는 알록달록한 도트 무늬가 눈길을 끄는 접시. 프렌치 불
4 화이트와 레드 컬러의 도트 무늬가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시크릿 가든 앤 코
5 산뜻한 4가지 컬러의 사각 볼과 트레이가 한 세트를 이루어 실용적인 컬러 볼. 시크릿 가든 앤 코
6 선명하고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공기. 여러 가지 컬러가 출시되어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프렌치 불
7 손잡이 부분이 상큼한 버터 스프레드. 미니멀한 사이즈와 발랄한 컬러가 주방에 활력을 준다. 시크릿 가든 앤 코
제품 협찬|한국도자기(2250-3421), 프렌치 불(337-7336), 시크릿 가든 앤 코(545-6662) 사진|김준아
결혼전문지 月刊 Wedding21
웨프, 웨딩21, 한국결혼박람회(2008.1.5~6.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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