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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을 태울 차는 달라야 한다.

웨딩21뉴스_ 2008. 2. 13. 17:57

 

Singing In The Car

 

맨슈머(Mansumer)에게 결혼은 자동차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터닝 포인트.
이에 결혼 전.후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별 모델을 소개한다.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을 태울 차는 달라야 한다.행복은 차를 타고 온다.

 

바람과 함께 달린다.

 

20ㆍ30대 미혼 남성은 자동차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컨버터블이나 스포츠카 같이 특별하고 개성이 뚜렷한 차량을 선호하는 편이다. 또한 이들은 오픈카와 같이 다른 사람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자유로운 드라이빙을 즐기는 경향도 있어,수입자동차 뿐만 아니라 국내 업계들도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컨버터블 모델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1 MERCEDES-BENZ SLK 350


SLK 350하면 무엇보다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 스포티하고 파워풀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SLK-Class의 디자인을 제일 먼저 손꼽을 수 있다.

 

흉부용 사이드 에어백, 어댑티브 프론트 에어백, 2단계 벨트 장력제한장치 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하드톱 컨버터블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안정성을 보장해 스포츠카의 약점을 보완했다.

 

에어스카프 기능은 버튼 하나로 머리 뒷받침 쪽에 있는 환기구를 통해 따뜻한 바람이 순환되도록 하여 추운 겨울에도 오픈카 드라이빙의 묘미를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2 PEUGEOT 207CC


207CC는 3천만원대 중반의 가격에 드라이빙의 역동성과 편안함,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실현하는 쿠페-카브리올레(Coupe-Cabriolet) 모델이다. 탑을 열고 바람을 맞는 즐거움에 최고출력 120마력(6000rpm), 최대토크 16.3kg*m(4250rpm)의 파워까지 겸비한 207CC는 드라이빙을 즐기는 남성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207CC는 쿠페의 스포티하고 날렵한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 전면부는 윈드스크린의 유려한 곡선에서 시작되는 우아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어 스타일을 중시하는 미혼 남심(男心)을 유혹한다.

 

3 GM DEAWOO G2X


최근 출시되었던 지엠대우의 야심작.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로 고가의 컨버터블에서나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수입차보다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하는 차량이다.

 

안락하고 편안한 시트 설계로 고속 주행, 코너링, 장시간 운전에도 안락하고 편안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60마력의 후륜구동방식을 채택하여 고속 스포츠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국산차량은 역시 A/S가 강점이라는 것이 키포인트

 

 

우린, 둘만 있으면 돼

 

결혼 후, 아직은 신혼의 단꿈에 젖을 때.맞벌이나 계획에 따라 일에 열중하는 부부에게는 경제적인 면이 중요하다.연비와 견적등을 꼼꼼히 따지는 이들에게 권하는 실속파 모델

 

 

1 INFINITI NEW INFINITI G37 COUPE


인피니티 모델로는 최초로 VVEL (Variable Valve Event and Lift) 기술을 적용,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9km/l로의 연비 향상을 이뤄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였다.


운전자를 위한 기본적인 세팅을 유지해주는 최첨단 기술인 인텔리전트 포지셔닝 시스템과 10인치 우퍼를 포함 11개의 스피커를 통해 구현되는 보스(Bose) 3-way 오디오 시스템 및 7인치 컬러 모니터와 연동되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AUX 단자, 인텔리젠트 키와 버튼 하나로 시동을 키고 끌 수 있는 푸쉬 버튼 스타트, 전/후방 주차센서 및 후진 시 진행방향을 미리 계산해 알려주는 차세대 리어뷰 모니터 등을 장착한 장점 많은 자동차.


2 GM DEAWOO MATIZ


마티즈는 1998년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약 60만대의 판매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경제성이 가장 큰 인기 요인.
1리터로 무려 20.9km를 달릴 수 있다는 점과 경소형차 최초로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강성은 높아 경차지만 안전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3 HYUNDAI AVANTE


국내 준중형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 잡은 아반떼. 역동적이고 날렵한 캡포워드 스타일과 충분한 실내공간과 쾌적한 거주성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둔 실내인테리어가 디자인 포인트다. 저연비와 미국교통관리국에서 실시하는 신차 충돌안전 프로그램(NCAP)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의미하는 F.S.S.T(Five Star Safety Technology) 수준(자체 측정결과)의 충돌안전성을 확보해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아이가 생겼어요

 

결혼 후에 출산 및 육아를 고려하는 예비 아빠들은 무엇보다도 안전한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레저용,가족용차량을 먼저 고려하게 된다. 아이에게 기억할만한 장면을 남겨주고 싶다면 안전성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도가 높고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인테리어와 주행안정성을 먼저 보게 될 것이다.

 

 

1 PEUGEOT 307SW HDi


연비와 다양한 활용도, 안전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 하는 기혼 맨슈머에게 푸조 307SW HDi는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추천할 만하다.


멋스런 세단의 외형에 다용도 미니밴 구조의 실용성과 SUV의 파워까지 두루 갖춘 307SW HDi는 배기량 2000cc의 최첨단 HDi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3,000cc급 휘발유 차량을 능가하는 뛰어난 가속 능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리터당 14.4km의 공인연비로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6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어, 한층 강화된 보디 구조와 충격을 흡수하는 크럼플 존(Crumple Zone)이 탑승객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 준다.아이들에게 남다른 즐거움을 선사 하고픈 자상한 아빠라면 307SW HDi의 윈드스크린에서부터 루프로 길게 이어지는 면적 1.4m2의 파노라믹 ‘문라이트 글라스 루프’는 좋은 선물이다.

 

주행시 빛과 자연 풍경을 실내로 끌어들여 놀라운 전망을 선사하며, 밤에는 은은한 달빛과 별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2 MERCEDES-BENZ MY-B


유럽에서 이미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독특한 매력의 신개념 멀티 라이프스타일 차량(MLV) My-B. My-B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초 개발한 샌드위치 컨셉과 슬라이딩 엔진 구조로 최고의 안전성이 돋보이는 차량으로 젊은 층을 사로잡을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파노라마 루프 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다양한 좌석 배열로 내부 공간 활용성이 탁월해 야외에서 더욱 진가를 발한다.


3 DAEWOO WINSTORM


스페인‘2007 올해의 차’윈스톰 선정된 윈스톰. 최첨단 2.0 VCDi로 최첨단 가변형 터보차저를 적용하여 동급 최고수준의 출력을 완성한다.


해외명차에 적용되어 성능이 입증된 AISIN수동겸용 5단 자동변속기가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하는 윈스톰은 차량의 하중변화에 관계없이 차량의 뒷바퀴 처짐 현상을 방지하는 셀프벨라이저로 주행감을 높였다.

 

 

1 HONDA CR-V


HONDA CR-V는 2007년 들어서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연속 수입차 전체모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일 동시 런칭한 완전히 바뀐 3세대 모델로 근육질의 에어로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채용해 외관부터 튼튼하다는 느낌을 준다.


G-CON 보디 적용으로 안전성을 강화하고 170마력의 2.4L 4실린더 i-VTEC 엔진 장착으로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CR-V의 인기요인은 이러한 장점들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장착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점.


2 HYUNDAI SONATA TRANSFORM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개발 2세대 세타Ⅱ 엔진을 장착한 대한민국 대표차 소나타의 최신 모델. 디자인 트렌드를 주도할 내∙외장 스타일이 주목을 끄는데, 중후함과 안정감을 더한 외관과 세련미와 모던함을 강조한 내부 인테리어는 대중의 기호를 우선시 하였다.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주행안정성 제어시스템(AGCS)를 통해 고속주행 중 급선회시 차량 이탈 및 미끄럼방지를 통한 주행 안정성을 확보해 더욱 믿음이 가는 모델이다.


3 HYUNDAI SANTAFE THE LUX


국내 SUV차량 판매 1위의 산타페. 14마력이 향상된 최고출력 172마력의 엔진 성능개선으로 진화를 꾀했다. 특히 럭스 에디션 팩은 에쿠스와 해외 명차들에 주로 쓰이는 알칸타라 재질의 시트를 적용해 럭셔리함을 살리고 메탈 이미지가 강화된 센터페시아로 터프한 외모를 갖추었다.

 

스티어링 휠에 우드그레인 등을 적용한 고급 내장 패키지 사양, 사이드 리피터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DBC), 지상파 DMB 등 편의사양을 보강해 더욱 만족스러운 모델로 거듭났다.

럭셔리 시티즌을 위해

 

품격을 중시하는 컨슈머에게는 브랜드의 가치가 중요하게 와 닿을 것이다.고급사양과 럭셔리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클래스를 위한 모델들을 소개한다.

 

 

1 HYUNDAI GENESIS


세계적인 고급차에 적용하고 있는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해 고급차로서의 탁월한 가속발진 성능 및 조종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위해 현대차가 새롭게 개발한 후륜구동 베이스의 대형승용 플랫폼을 적용한 2008년 신모델.

 

제네시스에 탑재된 V6 람다엔진은 파워, 연비, 정숙성, 내구성을 모두 갖춘 후륜구동 타입의 대형엔진으로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또한 최고의 변속성능과 변속감 구현, 우수한 연비 실현 등의 장점 외에도 저점성 무교환 변속기 오일을 적용해 별도의 점검교환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토록 했다.


2 INFINITI M35


기동성, 예술성, 기술성을 모두 갖춘 M35는 2006년 이후 2년 연속으로 미국 유명 기관으로부터 최고의‘럭셔리 세단’를 차지했으며 미국 유명 전문지들이 실시한 비교시승에서 당당히 1위를 했다.

 

인피니티 M35에는 차별화된 특유의 주행성이 특징이다. 드라이버가 강력한 퍼포먼스를 만끽하며 달릴 수 있도록 가장 이상적인 구동계인 프론트 미드십(Front Mid-ship) 방식 뒷바퀴굴림 구동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동변속 및 다운쉬프트 레브매칭(Downshift Rev-matching) 기능을 갖춘 첨단 5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다.


3 MERCEDES-BENZ NEW GENERATION E-Class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강력해진 엔진과 다이렉트 컨트롤 패키지, 에어매틱 듀얼컨트롤 등 최첨단 기술이 장착되어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또한 프리-세이프와 어댑티브 브레이크 시스템, 넥-프로 헤드레스트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한 최신 기술들이 적용되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사고없는 운전’에도 한걸음 더 다가섰다.

 

자료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080-001-1886), 지엠 대우(080-728-7288), 인피니티 코리아(080-010-0123),

푸조(545-0606), 현대자동차(080-600-6000), 혼다 코리아(080-360-0505 )

 

월간 웨딩21, 여성섹션 웨프(Wef), 한국결혼박람회 (http://www.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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