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아뜰리에를 완성하는 2008 휘센
2008 휘센은 6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더욱 세련되고 깨끗한 바람으로 여러분의 거실을 찾아갑니다. |
6인의 작가와 만난 휘센, 예술 작품이 되다
평범한 공간도 예술로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오브제, 2008 휘센 탄생
영롱하게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거실을 갤러리로 디자인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작가 이상민, 하상림, 함연주, 수지 크라머, 김지아나, 반고흐가 더욱 특별해진 휘센을 선사한다. 프랑스에서 유리 장식 조형예술을 전공한 이상민 작가는 어린 시절 강가에서 놀던 동심을 담은 추억의 물결 무늬를 담았다.
12가지 색상의 무드 조명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 작품은 거실을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해 준다. 하상림 작가는 자신의 대표적인 모티브인 꽃을 형상화하여 영원한 생명력을 담은 여성스런 이미지를 연출하였으며, 함연주 작가는 씨앗을 모티브로 은은한 분위기를, 수지 크라머 작가는 화려한 색채를 이용해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2008 휘센은 빈센트 반 고흐의 유명한 작품인 <측백나무와 별과 길>을 모티브로 하여 스와로브스키가 별처럼 반짝이는 느낌을 세련되고 우아하게 연출하였다.
▣ 갤러리에서 만난 휘센 <바람이 머무는 공간- 2008 휘센 초대展>
1. 외국인 관람객들이 큐레이터와 함께 고흐의 그림 <아몬드 꽃이 핀 가지>가 담긴 에어컨을 감상하고 있다.
2. 외국인 관람객들이 홍익대 회화과 학생들의 스케치 퍼포먼스를 보고 있다.
3. 홍익대 회화과 학생들이 스케치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4. 이상민 작가의 작품과 그것을 형상화한 휘센
더 이상 에어컨은 가전 제품이 아니다.
생활을 디자인해 주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일상 속에 문화 생활을 전달해 주는 예술 작품으로서 에어컨이 갤러리에 서는 이색 전시회가 열렸다.
지난 1월 9일부터 14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바람이 머무는 공간- 2008 휘센 초대>展. 새로운 휘센의 모티브가
된 6개의 작품과 함께 예술로 승화한 휘센 2008 신제품이 갤러리에 전시되었다.
어린 시절 동심을 물결의 무늬로 형상화환 이상민 작가의 <바이올렛 웨이브(Violet Wave)>는 12가지 색상의 물결 무늬를 담은 에어컨으로, 생명의 에너지를 점으로 형상화한 김지나아 작가의 <워터 드롭(Water Drop)>은 스와로브스키의 반짝이는 영롱함이 멀리 퍼져나가는 바람의 시원함을 담은 에어컨으로 탄생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에어컨이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닌 하나의 실내 오브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일상 속에 흔히 접하
는 사물을 감성적인 오브제로 형상화함으로써 보다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는 삶의 템포와 컬러를
디자인하는“라이프 컨디셔너(Life Conditioner)”를 지향하는 2008 휘센의 철학이다.
월간 웨딩21, 여성섹션 웨프(Wef), 한국결혼박람회 (http://www.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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