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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고품격 웨딩 전문 브랜드,아그레망

웨딩21뉴스_ 2008. 4. 10. 17:51
고품격 웨딩 전문 브랜드 아그레망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빛나게 하는‘아그레망’.
신부들이 선망하는 웨딩 쥬얼리 브랜드 ‘아그레망’을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게 하는 웨딩 쥬얼리계의 메신저 보광쥬얼리를 찾았다.
 

 

세분화 전문화 되어가는 쥬얼리 트렌드에 발맞춰 최고의 디자인과 품질로 인정을 받고 있는‘아그레망’.
 
고품격 웨딩 전문 브랜드‘아그레망(Agrement)’은 론칭 5주년을 맞이한 브랜드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의미를 지녔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신부들에게 ‘아그레망’의 명성을 자세히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그레망’을 취급하는 숍 취재를 나섰다.
 
쥬얼리 판매점으로 명성이 자자한 종로, 그 중에서도 ‘아그레망’의 판매율이 가장 높은 보광쥬얼리. 종로에 새롭게 오픈한 효성쥬얼리시티 안에 위치한 보광쥬얼리는 ‘아그레망’을 판매하고 있는 쥬얼리 숍으로‘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는 모토를 지닌 곳이다.
 
35년간 쥬얼리 숍을 운영해 온 보광쥬얼리의 박상헌 대표는“늘 감사하는 마음을 고객에게 갖고 있다”는 말을 시작으로
“장사라는 개념을 떠나 고객이 정말 행복한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예물을 고를 수 있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며 판매목적을 떠나 좋은 예물을 고르는 팁을 제공하는 정직한 업체로서 고객의 곁에 다가갈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래서 브랜드 밸류를 체크하는 신세대 예비 신랑신부들의 취향에 맞춰‘아그레망’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특히, 작년 한 해 많은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주목 받았던‘아그레망’의 제품은 지-블리스와 라-샤르망으로 신부들이 가장 선호했음을
밝혔다.
 
‘아그레망’은 2008년 웨딩 쥬얼리 트렌드를 화려하면서도 우아함을 느끼게 하는 럭셔리 라인, 패셔너블하면서도 아름다움을 주는 로맨틱 라인, 베이직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심플 라인,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주는 큐티라인 등 다양한 디자인의 총 4가지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올해 주목할‘아그레망’의 제품은 린-라우렐과 지-블리스로 각각 독특한 특징을 지닌 웨딩쥬얼리다. 린-라우렐은 갓 피어나려는 꽃봉오리를 신부의 아름다운 자태로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꽃봉오리 신부 세트와 함께 세련된 직선을 이용해 강직한 느낌을 주는 남성 반지로 구성된다.
 
특히, 삼지로 이루어진 여자 반지는 신부가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아그레망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프레스를 이용한 귀걸이, 목걸이, 팔찌는 아름다움은 물론, 예물세트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지-블리스는 천상의 기쁨과 환희를 뜻하는 것으로 결혼의 상징이자 하나가 됨을 의미하는 부케를 모티브로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을 디자인에 접목했다. 구성은 메인의 화사함을 강조해 꽃잎을 형상화한 우대가 세련미를 더한 여성반지와 유사한 느낌을 표현했지만 좀 더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꽃잎의 느낌을 형상화해 예물에 접목한 신개념 패션 예물로 개성이 뚜렷한 신세대 신부들에게 어울린다.

위치 | 종로 5가 효성 쥬얼리 시티 내 문의 | 2744 - 4959  사진 | 김정균
 
 
이명희기자(news@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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