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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4대 바나나걸 김상미와 아르떼웨딩이 함께한 웨딩스토리

웨딩21뉴스_ 2008. 10. 29. 22:56

 

최근‘4대 바나나걸’,‘ 게보린춤’,‘ 미쳐미쳐’로 인터넷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상미. 상큼한 그녀가 아르떼웨딩의 드레스를 입고 <웨딩21>과 함께 순수한 브라이드의 웨딩 뷰를 연출했다.

『웨딩21』10월호 표지 주인공은 가수 김상미와 아르떼의 웨딩드레스였다. 전공과 대중음악을 접목시켜 팝페라 장르의 앨범을 내고 평소 좋아하는 발라드 음악을 직접 불러보고 싶기도 하다는 바나나걸의 김상미.  
 



Thanks! 10월호 표지를 함께한 스태프들
Dress
아르떼웨딩 숍은 물론 제작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페미닌 감각으로 패셔너블한 드레스를 선보이는 드레스숍. 10월호의 표지와 화보에서 입은 것 역시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핸드메이드 드레스를 선보였다.

Makeup 장현주(애비뉴 준오 청담) 컬러를 은은하면서 감각 있게 표현해내는 메이크업아티스트. 그녀는 컨셉트에 맞춰 김상미만의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살려냈다. 화사한 피부표현을 위해 수분이 많은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피치 핑크로 사랑스러운 치크를 표현했으며 입술은 핑크 톤을 사용해 큐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Hair 유재선(애비뉴 준오 청담) 페미닌 무드 연출이 뛰어난 헤어디자이너. 자연스럽게 넘겨 올린 앞머리는 앞가르마를 나눈 뒤 자연스럽게 넘겨 땋아 업스타일로 마무리했다. 이 헤어스타일은 신부의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그만이다.

4대 바나나걸로 정식데뷔하기 전, 2005년 길거리 캐스팅으로 잡지모델을 시작해 남성 패션 브랜드와 통신사, 화장품 등의 CF에 출연하게 되며 얼굴이 조금씩 알려진 그녀는 2005년 남성패션 브랜드에서 배우 송승헌과의 키스신을 연출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당시 바이올렛 의상을 입고 짙은 메이크업을 한 그녀는 화면을 빨아드릴 것 같은 도도함과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 뒤 곧바로 출연한 통신사 광고에서는 섹시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노란색 의상에 귀엽고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렇게 김상미는 시선의 방향이나 의상의 분위기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게 느껴지는 천의 얼굴을 가진 CF모델로 입지를 굳혀왔다.언제 어디서건 귀엽고 순수한 신부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이달『웨딩 21』의 표지 컨셉트는 이런 러블리 브라이드의 모습을 담은‘퓨어 브라이드’였다. 베이비페이스의 앳된 외모와 상큼한 미소를 지닌 김상미는 촬영 팀이 바라는 순수한 신부의 분위기는 물론 엘리건트한 느낌까지 자연스럽게 연출했다.이 모습을 완벽하게 표지에 담아내기 위해 아르떼웨딩과 애비뉴 준오 청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20여명의 스태프들이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아르떼웨딩의 송미혜 원장을 비롯한 드레스 숍팀은 드레스의 완벽한 에지를 위해 드레스 제작과 스타일링은 물론 구두와 작은 소품까지 미리 선별해 놓는 치밀함을 보였으며 뷰티 숍의 스태프 또한 시안과 컨셉트를 재차 확인해가며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1, 7, 8 이달 웨딩21의 표지 모델인 가수 김상미.
2 캠코더로 촬영 현장을 동영상으로 남기고 있는 스태프들.
3,4 틈틈이 헤어스타일과 드레스의 매무새 하나하나를 꼼꼼히 체크하고 있는 스태프들.
5 메이크업실에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애비뉴 준오 청담의 헤어&메이크업 스태프들.
6 베일이 휘날리는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준비 중인 모습.

포토그래퍼 카이스튜디오

 

 

2008.12.19(금)~21(일) SETEC (서울무역전시관) 3 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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