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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면이 만나는 순백의 공간에 올 봄여름의 트렌드를 전시한다.네 개의 주제로 채색된 이 공간들은 패션 아이템을 넘어 한 시즌의 라이프 아이콘으로 향하고 있다.
오리엔탈리즘 활짝 꽃피다 동양의 향취에 전 세계의 봄이 물들 계획이다. 플로럴 프린팅 아이템이나 메탈릭 소재,고색창연한 컬러가 그 중심에 있다.
7 러플이 드리워진 오간자 소재의 레드 스커트는 가격미정으로 마르니
8 다양한 컬러의 반짝이로 뒤덮인 플랫슈즈는 16만9천원으로 나인 웨스트 9 세로로 긴 블루 펜던트의 오리엔탈 네크리스는 79만9천원으로 샤틀리트 80년대 어느 펑키걸의 방 소녀들의 경쾌한 캐주얼이 어느 때보다 각광받을 예정이다.여기에 80년대의 감성을 담은 터치는 두말할 나위 없이 핫한 아이템. 여유로운 실루엣의 개성적인 디자인이 베스트 초이스일 듯.
1 푸르른 이파리의 나무 장식은 모어댄플라워
2 나뭇가지에 걸린 사파리 무드의 카키 컬러 톱은 가격미정으로 필로소피 디 알베르타 페레티 3 블랙 식물 모티프가 수놓아진 브라운 와이드 숄은 30만원대로 레이&루카 by 쏘’솔트 4 아이보리 컬러의 롤업 니하이부츠는 양가죽 소재이며 49만8천원으로 더 살롱 5 샌드 컬러의 버팔로 소재 호보백은‘도피오 톤토’백. 자연스럽게 잡힌 주름과 로고가 음각된 두 개의 링 버클이 고급스럽다. 가격미정으로 불가리 6 브라운 컬러의 앵클 스트래피 슈즈는 ’09 S/S 아이템으로 질 스튜어트 7 화이트 레더와 캔버스 웨지힐이 만난 슬링백 슈즈는 트래블 컬렉션으로 아이그너 8 페더 장식의 오렌지 헤어밴드는 10만8천원으로 프란세스 B. 9 이그조틱 레더 스트랩이 멋을 더하는 캔버스 토트백은 ’09 S/S 아이템으로 블루마린 10 아이보리 컬러의 트렌치코트는 ’09 S/S 아이템으로 에스까다 11 베이지와 샌드, 블랙, 레드 컬러가 매치된 라운드 모티프의 카페트는 160(가로)×230(세로)cm로‘셀렉트 D 드림 샤기 카페트’. 33만원으로 한일카페트 제품협조 구호·질 스튜어트·토즈(02 540 4723), namushoe.com(02 512 4393), 겐조·마르니·비저네어 54 라코스테 폴로·소니아 리키엘·아이그너·필로소피 디 알베르타 페레티(02 3447 7701), 나인 웨스트(02 3444 1730), 더 살롱(02 733 0301), 더플레이스(02 772 3945), 룩소티카·블루마린·자딕앤볼테르·지미 추(02 3444 1708), 르 베이지(02 3442 3012),모어댄플라워(02 547 2741), 불가리(02 2056 0172), 살바토레 페라가모(02 2140 9666), 샤틀리트(02 545 3270), 쏘’솔트(02 310 1492), 에스까다(02 3014 7413),제이.프레스(02 3442 0220), 프란세스 B.(02 545 0491), 한일카페트(1566 5900) 포토그래퍼 박주면 2008.3.21(토)~22(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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