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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 워치 케이스를 구조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다

웨딩21뉴스_ 2009. 2. 14. 11:29

출처 : 결혼준비 웨프 http://www.wef.co.kr

 

 

워치 케이스를 구조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다.원과 사각형, 그리고 이들에서 비롯된 변형까지….무한대로 치닫는 프레임의 디자인이 워치를 예술적인 구조로 거듭나게 한다.
 

 




왼쪽은 네 개의 서클, 서클 속의 서클로 고급스러운 형태를 추구하는 '페를르 드 까르띠에 워치(Perles de Cartier Watch)'. 라운드 다이아몬드와 두 개의 양식 진주가 세팅된 화이트골드 케이스와 플랑케 장식의 화이트 자개 다이얼, 고급스러운 그래픽 숫자들이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한다. 까르띠에

오른쪽은 마스터 컬렉션 중 가장 얇은 1.85mm의 칼리버 849를 장착한‘마스터 울트라씬 하이주얼리(Joaillerie Master Ultra-thin)’. 18K 화이트골드 베젤과 총 5백18개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다이얼이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마스터 라인 중 가장 얇아 착용감이 매우 편안하다. 예거 르꿀뜨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무브먼트로 기네스북에 오른 칼리버 101가 장착된‘리비에라 101 하이주얼리(Joaillerie Riviere 101)’. 32개의 링크마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2개씩 세팅되었으며이는 약 13캐럿에 이른다. 그 복잡한 무브먼트를 최소화하고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절정으로 살린 주얼리워치에 탄성이 절로 인다. 예거 르꿀뜨르

 





왼쪽은 오메가의 대표적인 컬렉션 중 하나인 '컨스텔레이션 쿼드렐라(Constellation Quadrella)'.컨스텔레이션 여성 라인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직사각형에 원형을 가미한 토노(Tonneau) 케이스를 택했다.클로에 48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하고 다이얼의 로마자는 독특한 멋을 뽐낸다. 오메가

오른쪽은 까르띠에 2007 SIHH 고급 워치 컬렉션의 '발레린(Ballerine) 워치'.브레이슬릿의 곡선은 손목을 감싸며 춤을 추고, 골드 리본의 링크들은 페이스에 빛과 우아함을 부여한다.케이스는 아워 마크들이 아치를 이룬 직사각형에 곡선미를 더했다.옐로골드와 은빛 다이얼에 다이아몬드 세팅이 절묘한 아름다움을 이룬다. 까르띠에

 





위쪽의 커플 워치는 '드빌 프레스티지(De Ville Prestige)'로 오메가는 이들이 보석으로서의 가치를 지녔다고 자부한다. 외형보다는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오메가의 1백60년 세월을 그대로 담았으며 남성용은 코엑시얼 무브먼트로 정확성을, 여성용은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로 화려함을 더했다. 모두 오메가

아래의 핑크골드 워치는‘발롱 블루(Ballon Bleu) 드 까르띠에 워치’. 발롱블루는 우주가 탄생한 순간부터 시작된 공간의 팽창과 시간의 연속성을 상징한다. 위아래가 라운드를 띄며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곡선의 볼륨감과 볼록한 양면의 케이스가 손목을 감싸 안는다.카보숑컷 사파이어 장식의 크라운과 실버 유백색 기요쉐 다이얼이 매력을 배가시킨다. 까르띠에

아래의 크로노그래프 워치는‘마스터 컬렉션 문페이스(Master Collection Moonphase)’.로즈골드 케이스와 다크브라운 레더 스트랩이 부드러운 남성미를 표출하는가운데 문페이스와 크로노그래프가 세팅된 다이얼은 블루 핸즈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론진

 





왼쪽은 2005년 아씨오마 워치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품위있는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아씨오마(Assioma) D'. 케이스의 양 옆 2개의 아치를 분리해 직사각형의 페미닌한 매력을 반영시켰다.화이트골드 보디에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양옆을 따라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크라운에는 로즈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불가리

가운데는 무브먼트 하나로 2개의 워치를 작동시키는‘리베르소 듀에토 듀오 하이주얼리(Joaillerie Reverso Duetto Duo)'.
블랙 다이얼은 홈 타임을, 180도 반대 방향의 다이아몬드 세팅 다이얼은 현지 시간을 알려준다. 블랙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태양과 달이 번갈아 떠오르며 낮과 밤을 표시한다. 예거 르꿀뜨르

오른쪽은 다양한 커팅으로 생성된 면들이 페미닌한 ' 디아망(Diamant)'. 안쪽으로 곡선을 그리는 케이스의 측면에는 타원형을 띄는 다이아몬드 세팅 크라운이 유니크하다.화이트 길로셰 패턴의 다이얼과 인덱스, 플랫 링크 브레이슬릿이 조화롭다. 보메 메르시에

 





왼쪽은 1백75년의 론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레젤레강(Les Elegantes) 175 다이아몬드’. 1백75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이 워치는 전 세계 1백75개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화이트골드 케이스와 화이트 레더 스트랩, 직사각형에 각을 더해 오벌 셰이프와 중간 형태로 선보이는 케이스는 특별한 매력을 지녔다. 론진

오른쪽은 까르이데의 관습 타파적인 작품인 '또노(Tonneau) 워치‘. 20세기 초에는 원형이 아닌 시계를 상상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잊게끔 고전적인 자태를 갖췄다.총 0.95캐럿의 63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골드 다이얼과 로마자 인덱스, 블랙 실크 스트랩으로 완성됐다. 까르띠에


제품협조 까르띠에(02 544 2314), 론진(02 3149 9532), 보메 메르시에·예거 르꿀뜨르(02 3440 5574),
불가리(02 2056 0172), 오메가(02 511 5797) 포토그래퍼 박주면

 2008.3.21(토)~22(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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