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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와 역사를 아는 이들에게 제안하고 싶은 컬러 주얼리의 핫한 초이스. 그 아이템들이 약간 부담스러울 정도로 고풍스러워 보이거나 반대로 조금 캐주얼해보여도 좋다. 컬러를 제대로 입은 아이템이라면, 올 봄에는‘OK!’이니까.
1 클로버와 나비, 하트, 나뭇잎의 네가지 모티프들이 모여 마치 동화속의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럭키 알함브라 브레이슬릿. 옐로골드 체인에 매치된 컬러스톤 참 장식이 매력적이다. 반클리프 아펠
2 전용 드라이버가 있어 누군가 착용을 도와줘야하기 때문에‘러브’라고 명명한 러브 컬렉션의 뉴 버전 레인보우 브레이슬릿. 옐로골드 보디의 스크류 모티프에 세팅된 블루&옐로&핑크 사파이어, 짜보라이트&스페사라이트 가넷, 자수정이 세팅됐다. 까르띠에
3 경쾌한 인상을 주는 럭키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화이트골드의 비딩에 나비 모티프의 터키석을 세팅했고 하트&별은 마더오브펄로, 클로버는 라피스 라줄리로 사랑스럽게 디자인했다. 반클리프 아펠
4 관능적인 느낌의 난초를 모티프로 삼은 꺄레스드 오키데 컬렉션의 하이주얼리 링과 이어링. 까르띠에는 이 컬렉션을 통해 신비로움과 더불어 심오함을 재현한다. 까르띠에
5, 6, 7 1960년대 말 선보인 오벌 모티프를 재해석한 엘리시아의 드롭 이어링과 링, 네크리스. 페리도트와 블루 토파즈 비즈가 교차하는 디자인에 다이아몬드를 더해 화려한 멋을 뽐낸다. 불가리
8 하트 모티프의 코넬리언을 핑크골드 비즈 세팅으로 감싼 에퓌야쥐 링. 꽃술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프롱세팅 했으며, 비대칭적인 디자인이 더욱 특별한 느낌을 준다. 반클리프 아펠
9 붉은 네잎 클로버 모티프를 코넬리언으로 세팅한 빈티지 알함브라 링. 옐로골드 밴드에 비즈 세팅을 더하고 클로버의 중앙에 다이아몬드를 매치해 더없이 고급스럽다. 반클리프 아펠
10 인도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된 앵드 미스터리어스 컬렉션의 링. 플래티넘에 루벨라이트,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까르띠에
자료협조 까르띠에(02 544 2314), 반클리프 아펠(02 3479 6032), 불가리(02 2056 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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