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결혼준비 웨프 http://www.wef.co.kr
1 화보에 등장하는 백조의 뒷모습, 세트스타일리스트의 갖가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2 김정옥 실장의 꼼꼼한 메이크업 수정
3, 8 몽환적인느낌으로 진행된 촬영 4촬영을 끝낸 이세나가 환하게 웃고 있다.
5 두근두근 떨리는 이미지 확인의 순간
6 화보에 사용한 주얼리와 소품들
7 비디오 카메라로 녹화되고 있다.
9, 10메이크업 룸에서는 이런 저런 요구사항이 많기 마련.
보통 3월호는 산뜻한 기운으로 봄을 맞으려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곧 시작될 웨딩시즌을 앞두고 조금 더 특별한 3월호를 만들기 위해 에디터 역시 동분서주했다. 3월호 커버를 장식할 드레스는 클라라웨딩의 디테일이 풍부한 드레스로 결정!
Hair&Make-up 아우라 윤은혜, 신민아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이미지 메이킹을 전담하는 뷰티살롱 아우라. 아우라의 웨딩 뷰 역시 그 내공이 만만치 않았다.
잔뜩 찌푸린 날씨, 늦은 밤의 피로쯤은 기억조차 없다. 아름다운 드레스,
아름다운 배우와 함께 한 완벽한 이미지만이 그날 하루를 설명할 수 있다.
아름다운 배우와 함께 한 완벽한 이미지만이 그날 하루를 설명할 수 있다.
1 화보에 등장하는 백조의 뒷모습, 세트스타일리스트의 갖가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2 김정옥 실장의 꼼꼼한 메이크업 수정
3, 8 몽환적인느낌으로 진행된 촬영 4촬영을 끝낸 이세나가 환하게 웃고 있다.
5 두근두근 떨리는 이미지 확인의 순간
6 화보에 사용한 주얼리와 소품들
7 비디오 카메라로 녹화되고 있다.
9, 10메이크업 룸에서는 이런 저런 요구사항이 많기 마련.
보통 3월호는 산뜻한 기운으로 봄을 맞으려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곧 시작될 웨딩시즌을 앞두고 조금 더 특별한 3월호를 만들기 위해 에디터 역시 동분서주했다. 3월호 커버를 장식할 드레스는 클라라웨딩의 디테일이 풍부한 드레스로 결정!
컨셉트에 맞는 모델부터 헤어&메이크업실장, 포토그래퍼까지 깐깐하게 “내 사람이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꼭 맞는 스태프와 작업하고 싶었다. 스케줄이 맞지 않아 고생하던 터에 마감이 코앞에 다가온 저녁,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의 촬영을 시작했다.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웃음, 한국인치고는 유난히 갈색을 띄는 눈동자를 가진배우 이 세나.
에디터가 月刊 웨딩 21에서 처음 진행했던 화보의 모델로 만났던 그는 어느새 눈빛으로 말하는 영화배우로 성장했다. 영화<핸드폰>의 개봉 때문에 스케줄이 바빠 밥 한끼도 제대로 못 먹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그 열정을 빛으로 만드는 노력이 부럽기도 하다. 이 세나란 이름보다 그를 먼저 설명하는 단어가 바로 ‘도자 기녀’이다.
남자친구를 위해도 자기를 만드는 모습의 동영상으로 순식간에 수십만건의 조회를 올렸던 이세나. 이후 시트콤 <코끼리>부터 시작해 드라마에서 조금씩 연기자로서 얼굴을 알려 영화에까지 발을 들였다.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핸드폰> 윤진아 역으로 발탁된 이세나는 다소 파격적인 노출로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또 한번 떠들썩하게 했다.
하지만 그런 에피소드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은 그의 욕심에 그야말로 하나의 에피소드에 불과하다고. “드레스를 입고 연기한다고 생각하세요.” 모호한 에디터의 주문에 미소를 짓다가 셔터가 터지는 순간부터 몽환적인 연기를 펼친다.
카메라 앞에 연인이 서있는 것처럼 환하게 웃기도, 그가 떠나간 것처럼 갈망하기도 한다. 그렇게 아름다운 7벌의 드레스에 각기 다른 캐릭터를 불어넣은이 세나. 그와 함께 했다는 것 자체로도 충분히 멋진 날이었다
Thank You 3월호 커버의 막강 스태프들
Thank You 3월호 커버의 막강 스태프들
Hair&Make-up 아우라 윤은혜, 신민아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이미지 메이킹을 전담하는 뷰티살롱 아우라. 아우라의 웨딩 뷰 역시 그 내공이 만만치 않았다.
이제는 표정만 봐도 할 말을 읽을 만큼 손발이 맞는 헤어 디자이너 순이 실장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정옥 실장은 화보 촬영 내내 분위기를 업!시켜주는 에너자이저들이다. 아주 조금만 바꿔 달라는 에디터의 간청도 소용이 없다. 매 컷마다 드레스에 걸 맞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낸 워커홀릭들.
Studio 스튜디오 인피니트(Infinite) 패션과 광고사진으로 이미 이름이 높은 인피니트의 박충호실장. 패션촬영 만큼 완벽한 에지, 뷰티촬영보다 아름다운 모델의 이미지 완성.
Studio 스튜디오 인피니트(Infinite) 패션과 광고사진으로 이미 이름이 높은 인피니트의 박충호실장. 패션촬영 만큼 완벽한 에지, 뷰티촬영보다 아름다운 모델의 이미지 완성.
게다가 웨딩촬영은 매번 드레스 컨셉트에 맞는 세트를 직접 만들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세트에서 촬영을 즐길 수 있다. 늘 에디터를 안심시켜주는 자상함과 더불어, 사진으로 감동을 주는 탁월한 감각이 이번 촬영의 일등공신이었다.
포토그래퍼 박충호, 권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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