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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뉴칼레도니아. 그 안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일데팡. 일데팡 유일의 5 성급 리조트 르메르디앙과 함께하는 럭셔리한 허니문 세계로의 초대.
최근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5회와 6회 방송에서 주인공들의 휴가지로 소개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랭킹상위권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뉴칼레도니아. 전국토의 60%가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천연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뉴칼레도니아는 프랑스령으로 ‘영원한 봄의 섬’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일본 모리 무라가 쓰라의 소설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의 배경으로 소개되면서 일본인 기 신혼 여행지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지상 최고의 낙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춘 뉴칼레도니아는 지금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아 쉽게 접하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일생의 한 번뿐인 허니문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특히 ‘소나무 섬’이라는 뜻을 지닌 알데팡섬은 뉴칼레도니아에서 아이랜드 오브 파인트리의 울창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아일랜드 오브 파인트리로 둘러싸인 ‘르메르디 앙리조트’는 에메랄드 비치와 깨끗한 화이트샌드비치를 보유하고 있다.
르메르디 앙리조트는 5성급 리조트답게 일데팡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29개의 고급스러운 방갈로 스윗룸에는 멜라네시안스타일의 큰 테라스가 갖춰져 있고 10개의 디럭스룸에서는 수영장과 비치가 보인다.
르메르디 앙리조트와 근처에 있는 내츄럴 풀(자연적인 바다풀)에서는 선텐과 스노 쿨링·카누·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특혜 또한 큰 장점이다.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함께 자전거 하이킹으로 돌아보는 누메아시내 관광 그리고 인근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도 뉴칼레도니아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누메아공항에서 경비행기로 25분 정도 소요되며 일데팡공항 도착 후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20여분 정도 소요된다.
자료 제공 뉴칼레도니아 관광청(027324150 www.new-caled onia co.kr)
2009.6.12(금)~14(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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