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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침구] 천연소재로 아토피를 줄여보자.

웨딩21뉴스_ 2016. 6. 20. 13:31

아토피 피부염은 유아기 또는 소아기에 시작되며 만성질환으로 피부 건조증을 동반하며 화학처리가 된 섬유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아토피 발병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면역학적 반응, 카펫, 침대, 소파등으로 인한 피부 보호막의 이상등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막상 시골로 내려가서 자연적인 치료를 할 수 없다면 또 다른 대안!! 제 2 의 피부인 이불이 공략해볼만하다. 하루중 3분의 1이라는 시간을 덮는 이불. 그만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불(솜) 왜 중요한가 ?


우리는 잠을 자면서도 끊임없이 신진대사가 일어나 200cc 정도의 땀을 배출하는데 분비가 원할하지 못하게 되면 수면의 방해를 받고 진드기가 발생된다.

화학적으로 제작된 솜과 달리 천연솜은 통기성과 보온성, 흡습성, 알러지방지등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소재가 부드럽고 가벼워서 아토피를 가진 피부에 닿아도 거려움을 최소화 시켜준다.


천연솜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대표적으로 우유솜, 콩솜등을 꼽을 수 있다.

우유솜은 우유에서 추출한 카제인 단백질로 만들어  국제 표준 보온지수도 1등급을 차지하고 있고 천연솜인 우유솜의 특징은 진드기 방지와 피부트러블이 없는게 장점이다. 촉감은 부드러우며 가볍고 통기성과 흡수성까지 뛰어나다.



그 다음 만져본 콩솜은 우리가 즐겨먹는 두부, 두유, 된장 등 원재료가 되는 대두에서 단백질을 추출하여 만들어진 솜이라 필수 아미노산 18가지를 포함하고 있다.  촉감은 우유솜처럼 부드럽고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하다.


환경문제와 천연소재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천연솜도 덩달아 인기가 치솟는 요즘 이런 천염솜을 구입하려 알아보니 유일하게  전통이불을 고집하는 이불 제작 업체 궁침구란 곳을 찾을 수 있었다. 

1993년 창립이래 전통 계승에 힘 쓰고 있으며 국제 품질 인증 마크인 ISO 14001 , 9001 을 획득하기도 한 곳이다. 최근엔 6성급호텔 씨마크 안 별채에 전통 이불을 지원 했으며 현재 MBC 창사 55주년 사극 ‘옥중화’에 도  궁침구 전통 보료와 전통 이불을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 : 궁침구(02-547-9952 http://www.gungbed.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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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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