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예식장

[웨딩홀] 27년 서비스 노하우로 새롭게 선보이는 호텔예식

웨딩21뉴스_ 2016. 7. 5. 14:30


호텔 전문기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호텔 예식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 윈터 시즌 웨딩페어


27년 서비스 노하우를 자랑하는 파르나스호텔 그룹의 '나인트리 컨벤션'이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미리 만나는 우니터 웨딩페어를 선보였다. 그랜드볼룸홀과 테라스홀에서 펼쳐지는 겨울 예식은 예비 신랑신부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이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겨울 웨딩에 관한 모든 것을 모은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트렌드에 빠른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한여름에 미리 만나는 ‘윈터 시즌 웨딩페어’를 개최한 것.

행사는 겨울 웨딩 콘셉트와 장식을 소개하고, 핑거푸드를 곁들인 칵테일 리셉션으로 꾸몄다.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은 호텔 전문 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새롭게 선보이는 컨벤션 전문 브랜드. 서울 중심지에 위치하고 종각역과 바로 연결되는 편리성으로 하객들의 찬사를 받을 만하다.

고급스러우면서 웅장한 웨딩 공간들이 돋보이는 그랜드볼룸은 ‘모던 블랙’을 콘셉트로 한 560석 규모로 호텔 느낌 그대로다. 특히 중앙에 마련한 30m의 길고 높은 버진로드는 바로크 양식의 정수를 적용, 내부를 화이트 컬러 빅플라워로 연출해 신부를 가장 돋보이게 한다.



통유리로 전경이 펼쳐지는 250석 규모의 테라스홀은 색다른 웨딩 세리머니를 연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자연 채광을 그대로 받아 도심 속에서 야간 웨딩의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동선의 신부 대기실은 예식에 앞서 숨을 고르는 공간인 만큼 아늑하고 편안하게 연출했다.

하객이 결혼식장에 들어오자마자 신부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배려한 위치가 돋보인다. 직선 동선으로 이어지는 폐백실에는 파우더룸을 마련해 편하게 매무새를 다듬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웨딩홀들과 달리 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하객들이 여유롭게 예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나인트리 컨벤션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공간마다 최적화된 연출로 예비 신랑 신부들의 특별한 웨딩 세레모니를 완성시켜줄 나인트리 컨벤션의 특별한 겨울 웨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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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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