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예식과 야외 예식의 장점만 살린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의 젝시가든홀은 야외 웨딩을 원하지만 날씨와 비용 때문에 주저하는 예비부부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 야외 예식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젝시가든홀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젝시가든홀은 신부들의 로망인 가든 웨딩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파티 콘셉트를 연출하면서도 하객을 초대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컨벤션 구조의 예식홀이다.
‘샤넬 VIP 파티’를 비롯한 최고급 브랜드들의 론칭 파티와 패션쇼가 매년 이곳에서 열리는 것도 자연과 실내 공간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젝시가든홀은 야외 가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중앙은 하늘이 보이는 8m의 웅장한 천장 높이로 만들었고, 인공 폭포와 분수, 주변 자연 경관이 그대로 보이도록 했다.
폴딩 도어를 열면 하객들이 야외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어 가든 웨딩의 느낌이 연출된다. 또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폴딩 도어를 닫기만 해도 되니 기존의 야외 웨딩이 가진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다.
냉난방 시스템과 자연 채광 최적화 시스템을 갖추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예식을 치를 수 있다. 여기에 초대형 TRIN LED 스크린을 설치해 선명한 웨딩스토리 영상을 상영하고, 웨딩 진행을 실시간으로 중계 해준다.
또한 야외 테라스를 비롯하여 자연 조경을 배경으로 멋진 스냅 컷을 담을 수 있는 장소가 젝시가든홀 주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젝시가든홀의 신부대기실은 채플 스타일로 디자인되었고 4m 천장 높이와 모던한 인테리어, 그리고 고급스런 소품이 더해져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별도의 룸과 탈의실을 두어 지인과 혼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젝시가든홀은 화창한 느낌의 낮 예식은 물론 감상적이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는 조명 연출로 프라이빗한 느낌의 이브닝 웨딩도 치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금요일 저녁에 이루어지는 파티 스타일의 젝시가든홀 웨딩은 나만의 예식을 준비하는 신랑신부에게 안성맞춤이다.
남산 제이그랜하우스는 올해 하반기에 맞춰 이브닝 웨딩에 걸맞은 패키지 상품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젝시가든홀에서는 신랑신부가 원하는 맞춤 형식의 예식 세팅이 가능하다. 우선 동시 예식과 분리 예식이 모두 가능하다.
동시 예식은 3시간, 분리 예식은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할 수 있으며, 200~800석을 수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한정식이 제공되며 주중에는 한식과 양식 뷔페 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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