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주얼리를 리폼하다’ 청담 예물 브랜드 에클라바치, 리세팅을 논하다

웨딩21뉴스_ 2018. 11. 19. 12:54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많은 예비부부들이 예식을 올리고 있고, 웨딩촬영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둘만의 소중한 예물을 준비하는 시즌이다.



가을은 의상이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기 때문에 주얼리를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계절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주얼리 시장에는 ‘리세팅’ 열풍이 불고 있는데 리세팅은 말 그대로 보석 나석이나 보석이 세팅되어있는 주얼리를 활용하여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제작하는 것을 말한다.

 

주얼리를 착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을 시즌에 맞춰 기존에 했던 본인의 예물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기도 하고, 시어머니가 예비 신부에게 다이아반지나 유색 보석 등을 물려주어 예비 신부가 그 제품을 활용해 리세팅을 하여 예물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리세팅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에클라바치 임성옥 대표는 “최근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사파이어 반지를 활용해 리세팅 하고 싶다는 문의가 들어왔었다.

 

고객님과의 상담을 통해 사파이어를 활용할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했었고, 우리가 드라마 미스티에 협찬했던, ‘페리 브로치’를 활용하여 사파이어 브로치를 제작하기로 했다.

 

또한 어머니에게 받은 사파이어를 항상 간직하고 싶다는 고객님의 그 마음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브로치가 완성되었을 때 고객님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주얼리 리세팅을 원하는 고객은 에클라바치의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기존에 활용하지 못했던 반지,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을 활용하여 트랜디하고, 유니크한 주얼리로 새롭게 탄생 시킬 수 있다.

 

‘옷에도 시대에 따라 유행이 있듯이 주얼리도 마찬가지이다. 의미 있고, 귀한 보석을 갖고 있지만 트렌드에 맞지 않아 보석함에 보관만 하는 모습을 보면 주얼리를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는 임성옥 대표의 말에서 그 진심과 주얼리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청담동에 위치한 에클라바치는 25년 이상 세공 경력의 임성옥 대표가 디자인연구소와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한다.

 

또한 결혼 예물, 진주, 패션, 파인 주얼리까지 취급하는 고급 주얼리 브랜드로 국내 최고의 주얼리 디자이너와 국제 보석 감정사 출신의 상담자가 상주하여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onE STOP SYSTEM으로 운영하는 브랜드이다.

 

유행이 지나 착용하지 못하는 제품을 활용하여 퀄리티 있는 주얼리로 리세팅 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에클라바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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