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굿피플 ‘희망박스 릴레이’로 소외계층 후원, 에클라바치

웨딩21뉴스_ 2018. 11. 22. 17:42

청담 명품 주얼리 브랜드 ‘에클라바치 임성옥 대표’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의 대표 나눔 캠페인 “희망 박스 릴레이”에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동참했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희망 나눔 박싱데이’는 중세 사회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옷, 곡물, 연장 등과 같은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했던 관습에서 유래된 행사로, 굿피플의 대표 연말 캠페인이다.
 
희망 박스는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을 가득 담은 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로, 이번 박싱데이를 통하여 20억 상당의 박스 20,000개가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굿피플과의 인연은 지난 9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고액 후원자 ‘아너스클럽’ 회원들에게 1천5백만 원 상당의 에클라바치만의 특별한 브로치를 제공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굿피플과의 인연은 “희망 박스 릴레이” 참여로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으로까지 이어져 소외 계층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에클라바치는 이번 달 30일에 진행하는 ‘굿피플 데이’에 참석하여 지난 9월 고액 후원자 아너스클럽 회원들에게 전달된 1,500만 원 상당의 브로치 외 후원자들에게 ‘사랑의 브로치’를 추가 전달하여 총 3,0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성옥 대표는 ‘나눔을 통해 사회에 고립된, 취약 계층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랑으로 행복을 실천하여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한 세상으로 밝아질 수 있도록 선한 행보를 계속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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