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로저 드뷔, 순백색의 미학 담은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 신제품 공개

웨딩21뉴스_ 2022. 3. 19. 08:00

한계를 뛰어넘는 대범함과 화려함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1995년 이래로 현대 고급 시계 제조 분야에서 확고한 개척자적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 드뷔(대표 니콜라 안드레아타, www.rogerdubuis.com/ko/)가 비순응적인 태도를 향한 메종의 집념을 구현한 깨끗한 흰색의 미학이 돋보이는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Excalibur MB)’ 를 공개했다. 


▶ 순백색의 걸작

순백색의 케이스에 스켈레톤 오토매틱 모노밸런시어를 세심하게 담아낸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에 적용된 무기물 복함 섬유(MCF) 소재는 항공 우주 분야에서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최신 기술 소재다.

메종의 숙련된 기술과 한계를 넘어서려는 열망을 여실히 보여주는 MCF는 99.95%의 실리카로 설계되었으며, 세라믹보다 2.5배 가볍고 SMC 카본보다 13% 가벼운 견고한 구조 덕분에 복잡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의 창조와 구현을 가능케 하는 시트 성형 화합물(SMC) 공정을 통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로저 드뷔는 경량성과 강도의 균형을 이루는 이 순백색의 소재를 42mm 케이스, 베젤, 크라운에 적용해 시계를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향상시켰다.

로저 드뷔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순백의 미학을 유지하기 위해 한층 더 깊은 흰색을 띠면서도 UV나 인공 및 자연광에 내성이 뛰어난 스트랩 소재를 특별히 개발, 적용한 화이트 러버 스트랩은 더욱 유려한 시계의 외관을 완성해주며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 시그니처 스켈레톤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에는 통합된 매뉴팩처의 시계 제조 장인정신의 전통과 대담하고 혁신적인 태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독창적인 로저 드뷔의 별 시그니처에 직접 달려 있는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투명하게 들여다보이는 RD820SQ 칼리버는 11시 방향에 놓인 정수가 집약된 스켈레톤 마이크로 로터를 특징으로 한다.

일반 사이즈 로터와 동일한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작은 크기의 로터를 특별히 개발해 스켈레톤 내 장착시킨 이 마이크로 로터의 구조는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도록 완벽하게 감긴다.

부품 하나하나가 제네바의 매뉴팩처에서 수작업으로 꼼꼼하게 마감되었음을 보여주는 명성 높은 제네바 품질 보증 인증으로 로저 드뷔의 진정한 기술적 위업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는 전 세계 88점만 한정 생산되며, 국내 출시 가격은 9천4백만 원이다.

국내 총 3개의 부티크를 포함한 전 세계 33개와 독점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로저 드뷔(ROGER DUBUIS)는 아드레날린의 질주, 두근거리는 심장, 무언가 일어날 것이라는 절대적인 확신: 하이퍼 시계 제조의 미래로 안내하다.

두 명의 대담한 선구자가 창조한 Roger Dubuis는 1995년 이래로 고급 시계 제조 분야를 뒤흔들고 있다.

​​​​​​​통합된 매뉴팩처가 확고히 고수해온 Roger Dubuis의 혁신 정신과 관습에 대한 거부, 억누를 수 없는 대담함은 이를 궁극적으로 표현한 아이코닉한 엑스칼리버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의 과감한 태도의 근간이 되어준다.

언제나 비범한 삶에 대한 가치를 믿는 특별한 집단을 위한 Roger Dubuis는 발칙하게 과도하고 예리하며 인생의 매 순간을 장대한 서사로 만들어준다.

다른 첨단 산업과 틀을 깨는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한계를 넘어서는 기술적 정교함과 화려함에 대한 애정을 결합함으로써 Roger Dubuis는 분명하게 하이퍼 시계 제조를 경험하는 가장 흥미로운 브랜드임을 거듭 증명한다. NO RULES, OUR GAME. 우리의 게임에 규칙은 없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