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예거 르쿨트르, ‘THE REVERSO STORIES 전시회 서울’ 전시 개최

웨딩21뉴스_ 2022. 4. 10. 07:30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가 리베르소 탄생 91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시 성수동에서 ‘THE REVERSO STORIES 전시회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예거 르쿨트르의 아이코닉 컬렉션인 리베르소의 1931년 탄생 이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이어 온 역사적인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워치메이킹 역사에 큰 획을 장식한 위대한 타임피스들을 살펴보고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오리지널 타임피스들과 그 이후 출시된 현대적인 워치들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예거 르쿨트르는 예술 작품과 파인 워치 메이킹을 넘나드는 리베르소의 선구적인 세계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미국 아티스트인 마이클 머피에게 특별히 의뢰한 ‘스페이스타임’ 설치 작품을 공개한다.

설치 작품 ‘스페이스타임’은 리베르소 트리뷰트 노난티엠을 모티프로 제작되었으며 앞면과 뒷면 두 페이스에서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표현하여 눈길을 끈다.

고전적인 예술 제작 방법과 디지털 프로세스 및 수작업이 결합되어 2차원의 이미지를 공중에 매달린 3차원 모빌 형태로 만들어냈다.

또한 예거 르쿨트르는 이번 리베르소 전시를 기념하여 1931 카페를 선보인다. 리베르소 특유의 우아한 아르데코 스타일을 담아낸 카페는 세련된 블랙 & 화이트 인테리어와 기하학적 패턴 무늬를 사용하여 리베르소가 처음 탄생한 1930년대를 연상시킨다.

1931 카페에서는 특별히 저명한 프랑스 출신의 페이스트리 셰프 니나 메타예(Nina Métayer)와 협업하여 아르데코를 떠올리게 함과 동시에 메종의 홈인 발레드주의 향기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디저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거 르쿨트르의 ‘THE REVERSO STORIES 전시회 서울’은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 예거 르쿨트르: 1833년부터 이어온 파인 워치메이킹의 명가

고요하고 평온한 발레 드 주에 위치한 예거 르쿨트르의 메종에서는 구성원들 사이의 특별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은 구성원들이 쥐라 산맥의 뛰어난 경관에서 영감을 얻어 그들의 끝없는 내면의 열정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곳이다.

매뉴팩처의 한 지붕 아래에서 워치메이커, 엔지니어, 디자이너, 그리고 공예 장인들이 하나의 워치를 완성시키는 작업을 함께한다.

모든 구성원은 워치메이킹을 향한 에너지와 협동 발명 정신에 힘입어 절제된 세련미와 기술적 창의성을 키워간다.

이러한 정신은 1833년 이래 1,200개 이상의 칼리버를 발명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예거 르쿨트르를 뛰어난 워치메이커로 만들었다.

홈페이지 www.jaeger-lecoultre.com

문의번호 167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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