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츠칼튼의 메인 풀. 2 허니무너를 위한 캔들라이트 디너. 3 오션뷰 풀빌라 객실. 4 리츠칼튼 스파 이미지. 5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리조트 전경. 6 우아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넓은 욕실. 7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허니무너들. 8 커플만의 로맨틱 디너.
호텔 속 최고의 럭셔리 풀 빌라, 클리프 빌라
리츠칼튼이 유명세를 유지하는 이유는 최고 수준의 ‘클리프 빌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츠칼튼의 풀 빌라는 호텔 속의 호텔이다.
호텔 로비에서 자동차를 타고 2분 정도 가면 클리프 빌라가 나온다. 이곳의 풀 빌라는 1박에 50만원에 달하는 최고급 시설이다. 잔디가 깔린 정원과 바다를 보며 꽃잎을 띄운 욕조에서 목욕을 즐기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욕실 앞에 있는 멋진 정자와 선베드가 놓여 있는 개인 수영장에서 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리츠칼튼 풀 빌라의 또 다른 장점은 풀 빌라에 속해 있는 고급 스파 센터다. 발리에서는 스파의 수준이 리조트의 수준을 결정할 정도로 스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파 시설에서도 리츠칼튼은 최고다.
리츠칼튼의 스파는 바닷물을 사용하는 ‘탈라소 스파’다. 로마시대 대욕장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고급 욕장이 절벽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다. 탈라소는 라틴어로 ‘바다’라는 뜻인데 이 대욕장의 물이 바로 바닷물로 되어 있다.
바닷물을 채운 해수탕은 거대한 정자 형태의 지붕만 갖춘 개방형 구조다. 수영복을 착용하고 온도에 맞는 욕탕을 찾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리츠칼튼의 스파에서는 보라색 분위기를 강조한다. 침구나 조명 심지어는 스태프의 옷 색깔에서도 보라색을 감지할 수 있다.
보라색은 고도의 정신 에너지를 발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보라색 불빛 아래서는 명상의 힘이 10배까지 강화된다고 했을 정도이므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얘기다.
리츠칼튼 클리프 빌라의 로맨틱 디너 또한 멋진 추억이 될 만하다. 인도양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에서 검은색 테이블 위에 흰색의 커다란 접시에 담긴 요리를 즐기는 코스다.
요리의 맛도 뛰어나지만 더욱 분위기를 띄우는 것은 잔디밭에 촛불을 밝힌 환상적인 분위기다. 하늘에 별이 떠오르고 잔디밭에는 촛불이 반짝이면 바다에서는 감미로운 바람을 불어온다. 스태프의 시중을 받으면서 로맨틱 디너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리츠칼튼의 클리프 빌라는 최고의 커플이 선택할 수 있는 멋진 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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