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예그리나
청담동의 고즈넉한 주택가에 자리 잡은 웨딩 예그리나는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웨딩숍이다.
신부의기호에 맞는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하는 웨딩 예그리나에서 섬세한 쿠틔리에르의 손맛을 느껴 보자.
‘사랑하는 사이’라는 아름다운 순수 우리말인 예그리나. 그 이름처럼 모든 신랑, 신부가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는 웨딩 예그리나는 청담동에 새롭게 오픈한 웨딩숍이다.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드레스가 특징인 웨딩 예그리나는 요즘 신세대 신부들에 맞게 자신의 개성을 살린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터치를 가미한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숍 안에 디자인실이 있어 자체 제작이 가능하며 모든 드레스를 섬세한 쿠틔르 방식으로 100% 직접 제작한다. 그러기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디자인 상담이 가능하다.
드레스에 맞는 베일과 장갑 하나하나까지도 직접 맞춤이 가능하기에 남다른 결혼식을 꿈꾸는 신부라면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웨딩 예그리나는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심플하고 슬림한 드레스부터 로맨틱하고 화려한 공주풍의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따라서 어떤 기호를 가진 신부가 찾아도 만족하며 드레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또한 단순히 화려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고급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드레스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다. 이탈
리아 등 유럽에서 가져온 고급 실크와 원단만을 사용한다는 웨딩 예그리나.
고가의 원단에 디자이너의 감성이 녹아들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웨딩드레스로 탄생된다. 다양한 드레스만큼 이곳의 인테리어도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다. 3개의 룸이 각각의 컬러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이곳을 찾는 신부들에게 재미를 준다. VIP룸은 넓고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골드 컬러를 테마로 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VIP룸답게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블루 컬러를 테마로 한 중간 크기의 룸은 촬영 드레스를 입어보는 고객들 위주로 진행하는 룸으로 그에 맞게 모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여성들이 가장 좋아할 핑크 컬러를 메인으로 한 작은 방은 아기자기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제각각의 색깔을 가진 인테리어와 여러 가지 디자인의 드레스는 웨딩 예그리나가 가진 다양성과 독창성을 잘 보여준다.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웨딩 예그리나에서 나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웨딩드레스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3444-3866 사진|최호경
1 로맨티시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웨딩드레스.
2 고급스럽고 우아한 VIP룸의 소파.
3 아름다운 신부를 더욱 빛내줄 웨딩 액세서리들.
4 섬세한 비딩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
5 웨딩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웨딩 소품.
6 바이올렛 톤의 앤티크한 매력이 흐르는 숍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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