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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 웨딩21]모나리자 웨딩,완벽한 핏으로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그린다

웨딩21뉴스_ 2008. 11. 11. 15:44
신부를 위한 정성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곳이 있다. 일생에 있어 단 하나뿐인 소중한 날, 신부를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모나리자 웨딩을 찾아가 보았다.  

 

 

 

 

1 모나리자 웨딩은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드레스 숍이다.
2 바이올렛 컬러에 앤티크 가구로 실내를 장식한 모나리자 웨딩.
3 신부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주는 다양한 스타일의 티아라.

드레스에 대한 환상을 현실로 이어주는 곳‘모나리자 웨딩’드레스 숍이 청담동에 문을 열었다. 숍 내부는 전체적으로 바이올렛 컬러의 벨벳 소재와 앤티크 가구를 매칭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내에 들어서면 자주빛 마네킹에 피팅된 미니 웨딩드레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아이보리 중에서도 가장 예쁜 컬러감을 띤다는 중간 아이보리 색상에 아름다운 곡선을 살려 주는 튜브톱과 풍성한 볼륨감이 사랑스러운 신부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또 화려한 분위기의 벨벳 바이올렛 커튼이 드리워져 있는 피팅룸은 예비신랑의 설렘과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한 켠으로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의 모던한 느낌의 프라이빗 피팅룸도 준비돼있다. 무엇보다 모나리자 웨딩만의 큰 장점은 업계에서 20년간 다져진 경험과 노하우로 신부의 체형, 얼굴형 등을 고려해 완벽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는 점.

그 신부에게 어울리는 드레스 선정은 물론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액세서리까지 제안해준다. 최고로 행복한 순간, 아름답게 빛나는 신부를 꿈꾼다면 모나리자 웨딩의 문을 두드려 보자.

위치 학동사거리 아웃백 맞은편 골목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월요일 휴무
문의 02-516-2335

포토그래퍼 한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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